고3 수능 관련 고민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87978
내신 성적으로는
설농,포스텍 간당간당
Ky 기공, 서강 시반공반, 유니반갈정도 나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능을 노베로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방학동안 내신이랑 논술 병행하면서 적당히? 공부시간의 20퍼센트 정도 써본결과
미적 90 후반, 물2 45전후, 언매 90정도 , 영어 최소 2등급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지2는 아직 시간재고 풀 만큼 단련되지는 않았어요 (내용은 다 앎)
수능도 생각해보는게 맞을까요..?
논술은 연대 높공 노릴정도입니다
+) 서강대 시반공, 연대 전전/기계가 설공붙고 납치당해도 괜찮은 대학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무서울 뿐이야 2명 정도 있음
-
넷상에서는 그냥 드립도 생각나는대로 치고 눈치 안보는데 현실에선 일단 내향인인데다가...
-
뭔가 내 글은 댓글 달기 힘들 스타일이야 글에 막힘이 없고 자신감이 높아 보여...
-
고로시메타인거같길래 적어봄 그래서 실제로 경제로 계약서만 4장 적었고 경제로...
-
아무나 구해요
-
매주 서바이벌을 보는데 선생님이 하나틀린사람! 두개틀린사람! 이렇게 손 들어보라고...
-
뭐지…? 15
덕코 빠져나갔길래 뭔가 했는데 저 레어 머임..? 산적 없는데..? 아 뭐야 저거..
-
여자언어 전파해줌 24
힝구리퐁퐁 - 슬플때 데헷큥 - 머쓱할때 OO쿵야 - 이름뒤에 붙임 권력ㅁㅊ다 -...
-
컨텐츠 많나요
-
할거임?
-
네 이건 진심입니다
-
뭔가 근데 처음부터 여붕인걸 눈치까면 그냥 그렇구나 하겠늗데 13
남르비인줄알고 드립을 다 쳐놨는데 여르비라고 실토하면 배신감이 와..
-
신기하다는거물론 계속 잇는 사람들도 잇지만
-
전 ‘그건 나라도 ~하겠다.’ 이정도가 최대인데
-
깜짝 놀라는 것도 느리고 채팅도 느리고 생각도 느리고
-
은근 띠꺼운 임티 12
-
안 싸우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응이라고 한다고? 진짜 싸움감인디
수능 보면 더 잘 가겠네
근데 내신 챙기셈 수시가 진짜 개사기야
수능도 생각은 해보셈 잘하면 의대 가겠네
의대는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붙여줄만한 그 실력도 아닐거같고
멘탈이 약해가지고
90 96 2 45 ??면
지2 선방하면 의대도 볼수 있지 안되도 경치는 갈만할듯
수시를 해도 고점이 정해져버려서 고민임…
진로는 무조건 전전, 기계 둘중 하나인디ㅋ큐ㅠ
그 고점이 혹시라도 나중에 재수할때 하방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든든함
학종으로 가든 연논으로 가든
반수도 생각중이긴 한데
계약학과에 묶여버리면 휴학도 못때린다 들어서
뭔가 평생 생각날거같음
근데 그렇다고 서반공 안쓰기도 뭐하고
고민해 보셈 본인 인생이니까
여긴 그냥 각자의 의견들을 말해주는거지
결국 판단은 본인 몫임
수시로 안정적으로 갈건지
좀 불안해도 정시로 고점 높일지는
본인의 인생관,가치관에 맞게 판단하면됨
결국 내 인생이니까
ㄸㅋㄸㅋ 고마워요
생각 더 해볼게
근데 이 말 되게 좋은거같음
수시로 일단 설카포연고 전기전자 쓰고 서성한 계약 중 1개를 쓰고나서 설카포가 떨어지면 일단 연고or서성한계약을 드가고 거기서 수능을 1번더보면 되는거죠
goat ㄱㅁㄱㅁㄱㅁㄱㅁ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