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훈수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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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삼반수로 응시 계획중이고 작년에는 반수해서 2학기 휴학하고 화미화1지1으로 수능쳤습니다.
백분위는 86 98 3 90 92 이렇게 나왔어요
우선 첫번째로 화1은 원점수 47로 물론 만점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26수능까지 화1을 하는건 좀 안좋은것 같아서 화2를 할까 고민입니다.
서울대 공대 지망하고 충청지역 메디컬 지역인재도 가능해서(충청권 지역인재는 투가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충남대 깡표, 단국대 투가산 등) 생각중입니다.
두번째로 국어 선택과목을 언매로 바꿀지 말지인데 24수능 백분위 88, 25수능 백분위 86 이렇게 각각 나왔어서 2등급의 벽을 계속 못넘고 있는데(24수능 선택4틀, 25수능 선택0틀) 언매 화작 표점 차이 정도로 점수가 부족했어서 바꿀지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반수로 준비할거다보니 깡 순공 시간이 많이 안나올고 같고 투로 바꾼다면 거기에 시간을 더 많이 쓸거 같아서 언매까지 바꾸기엔 무리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물론 언매로 바꿔서 그만큼 안틀려야 유의미한거지만 공부 시간을 더 투자할만큼에 리스크를 안으면서까지 바꿀 때 리턴이 될지가 걱정이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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