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아있는 수능전 마지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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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오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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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걸었다고 쪽지로 욕박고 차단하는사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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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무래도 기억하기 쉽지않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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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망하고 경희대 낮은과 걸어놓고 학고반수했는데 삼수때 또망해서 건국대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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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13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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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친구들이 있어서 좋아요 좋은 밤 보내고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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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화나요 14
친구는 서버 상태 이상하다고 자기 못해먹겠다 하면서 저한테 3연승했어요 내가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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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빵인데 겉에는 소보로보다 약간 바삭하면서 달달한멜론과 부드러운크림이 있었습니다 8천원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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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그녈지켜줄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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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특이한 글씨체라 옆에서 대충 슥 보면 외국어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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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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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면 고닉이잖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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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고 갑분싸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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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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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전까진 작수 기준 89>>95점까진 올려놓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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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이상분들 부모님한테 안혼나셨나요? 막막하네요 17
오늘 삼수하겠다고 아빠한테 말했더니 표정썩으시면서 화내더라고요. 사실 수능끝나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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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노찍맞 8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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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n제 질문 바듬 1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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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하고 최대1~2틀까지도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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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 6
3시 친구와 헬스 등이두 끝나고 택시타고 곱창먹으러감 5시에 가서 바로 줄서야됨...
나는 수능준비할때 수능망할까봐 글안싸고 눈팅만함 ㅋㅋㅋㅋㅋ
그때 그시절 부엉이..
나도 시발 어딘가 방향으로 절을했었지 ㅎㅎ....
그리고 네가 아직 내 곁에 남아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굿굿
마지막줄이 감동적이네
빛나는 미래가 왔었어야...
1학기는 열심히 학교생활하시나요?
새터인지 미터인지 가셨다고 봤는데
조금 참여는 하려고요
그럼 좀 마음이 나아질까 해서요
아..
저는 고민중이에요 나중에 시간낭비로 여겨질까봐.. 학고반수 하고싶은데 그건 너무 정신병올거같고....
저부님 힘내요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