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인간관계에 대한 이상한 기준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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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이야기하든 단 1초도 대화가 끊겨서는 안되고
매일매일 부모님 아닌 다른 사람이랑 술자리를 가지거나 적어도 식사를 같이 해야하고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어야 하고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수십개는 연락이 오면서 뭐하냐 같이놀자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슬프다...
그렇다고 내가 용기를 내서 선톡하는건 치사한 짓거리같아서 누구 한명한테 연락 오나 기대 기대하다가
아쉬워하면서 하루를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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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추
내려놓아야할거같아요..
내안에 틀을 만들수록 현실이 그거에 맞지 않을때 충격으로 오는듯
더욱 공감ㅠㅠㅠ
저도 저런 인간관계 기준? 저도모르는 편견등등 갖고 ot랑 뒷풀이 갔다 왔더니
집에와선 충격이 넘 컸어요..
로망 상상 다 와장창되고 불안 도지고..
내려놓아야하나봅니다 ㅋㅋ.ㅠ..
주말에 운동하고 집에서 뒹굴거릴때
이럴때 밖에서 나가 놀아야되는거아닌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정작 다른 사람들도 다 집에서 겜하거나 TV보거나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