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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했다 나중에보는게 정배
이게 잘하는 사람이야 끈기있는거지 실력도 안되면서 모르는거 못 넘어가는건 객기인듯..
고3이면 유기가맞고 재수생이라 시간부자면 고민 ㄱㄱ
다른과목도 올려야해서 시간 없어요 전형적인 문제는 그냥 풀이 외우는 쪽으로 가면 어떨까 싶네요
사설은 풀이암기 ㄱㄱ 기출은 암기를넘어서 abc풀이 만들어야댐
개념을 모르는 거면 유기후 복귀가 맞는데 그냥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그런거면 계속 잡고 있는게 오히려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줌. 여기서 불안감에 수시로 답지 펼치거나 어려운 문제를 전부 넘어간다거나 하면 진짜 헬게이트가 펼쳐질거임. 원래 사람뇌가 생각 하면 할 수록 그 범위가 늘어나게 됨.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고 붙잡고 있으셈.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생각을 적어놓고 그걸 풀이랑 비교해야 성적이 유의미하게 오를거임.
근데 거기 현역이면 고민하다 하루 다가는데도 ㄱㅊ?
다만 이럴시간이 없다? 그냥 어려운 문제 버리고 쉬운 문제만 돌리다보면 풀이 외워질거임. 그렇게 하방만 만들고 탐구나 ebs 연계에 시간 쏟는게 괜춘.
저 현역때 가형 21번 푼다고 7시간 잡고 있던 적도 잇엇는데 수능 6나옴..
그럼 꽤나 높은 확률로 개념 부족임.
개념부족이 단지 정석에 나온 기초 개념뿐만아니라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실전 개념도 포함임. 그럴 경우에는 강사들이 푸는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고 다시 풀어보고 문제에 쓰인 엑기스를 정리하면 실전 개념이 잡힘.
형니 ㅁ... 가형 21번 푸는데 수능 6은 너무 슬픈데ㅇ ㅛ....
저도 이런적 많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