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삼 vs 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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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가 등록포기기간이고 정말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24현역 언미물지 92/85/4/60
25재수 언미사문지 79/98/99/80
현재 중앙대 상경계열에 합격했고 막연하지만 금융공학라는 분야를 희망하고 있고
중앙대도 충분히 좋은 대학이지만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스카이를 목표로 삼수를 도전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국어가 약점이라 이게 극복이 가능할까싶기도 하고 목표를 달성한단 보장도 없고 아직 미필이라 망설여집니다
만약 반수를 한다면 중앙대 신입생은 1학기에 시간표를 짜준다해서 그건 다 드랍하고 cau세미나라는 강의 하나만 들을 생각이고 2학기에 휴학할 것 같은데 이 강의 하나 듣기 위해 몇 백만원 쓰는 건 좀 아깝고 여러가지 귀찮은 일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시간을 늘리려면 그냥 쌩삼수를 할 생각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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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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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퀀트가 목표면 퀀트를하면 안되는지능임
그거 스캠인건 아는사람들은 다알아서 해외명문대 수학 물리학 박사출신들중 먹고살거없는사람들만 하는거임
걍군수는어떰
저는 무조건 걸어두라고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