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발목 잡힌 원전 수출…스웨덴 포기, 폴란드 무산 위기
2025-02-18 11:35:10 원문 2025-02-18 03:02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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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팀 코리아’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왔던 원전·방산 등 주요 산업마저 리더십 공백으로 흔들리고 있다. 탈원전 폐기 이후 연달아 수주 낭보를 올렸던 원전은 미국 등 외국 경쟁 기업들에 밀리면서 유럽 시장에서 주도권을 내주고 있다. 원전만큼이나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방산 수출도 독일, 프랑스 등 전통의 방산 강국과의 외교전에서 뒤처지는 형국이다.
● 협상력 밀린 K원전, 유럽 시장 사실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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