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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4
아는 사람이 없음
후자는 나 중학교 때 그랬는데 ㅋㅋㅋ
저도 제 상태를 모릅니다
상태이상
나도 그럼
나는 인간관계에서 상호신뢰를 추구한다고 결론지었는데
이게 초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에게 은따당했다는 걸 알고 크게 배신당한게 충격이 커서 그랬음
그래서 항상 나없는 단톡이 있어서 거기서 내 조리돌림하는 건 아닌지 이친구가 정말 내가 좋아서 같이 지내는건지 다른친구 생기면 버려지는거 아닌지 집착을 좀 많이했는데
최근에는 좀 알빠노가 된거같긴 함
진 실제로 저 없는 단톡에서
조리돌림 당해본적이 있어서
더 그런거일수도 있는거 같아요
에고...근데 전 최근에는 좀 당당해진거같기도 해요
인간관계에서 눈치를 좀 덜보는 것도 필요한듯
일찍 자시는 거 추천
원래 늦은 시단일 수록 잡생각이..
그치만 새르비는 재밌어...
맞긴해..
후자는 누구나 그럼 단지 그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함...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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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님 편이 한 명도 없다고 느끼는 거 아닐까요..? 저도 마음 편하게 속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었을 때 그런 거 같아요이것도 맞는듯
한번도 완전한 내편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해봄
지금 친한 친구들도 언제나
갑자기 나를 싫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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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이지만 전 항상 님 편이에요.. 응원해요저도 항상 님 편입니다
불안이 심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예전에 저도 그런거 심했음
약 드시면 좋아지긴 할거임요!!
꾸준히 먹어야겠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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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으면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ㄱㅊ아요 잘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꾸준히 약먹으며 이겨내볼려고요
24시간 우울해야 우울증이 아님 그냥 멀쩡하다가도 아무 이유 없이 죽고싶다는 생각 들어도 가벼운 우울감만 한 2~3주 느껴도 우울증이에요 그리고 그런게 막 이상한거 아니니깐 스스로 너무 몰아세우지 마셈
감기걸려서 기침한다고 이상한거 아니잖아요
그냥 아프고 힘든거 인정하고 나아지려고 하면됨
고마워요
저도 매우 유사한 상태였는데, 인정하고 정신과 다니고 약 먹기 시작하니 매우 나아짐
저도 약꾸준히 챙겨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