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날씨의 아이가 최고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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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재난 3부작 중에 날씨의 아이가 최고로 좋았음
일단 때깔부터가 차원이 다르고 클라이맥스 때의 뽕맛을 아직도 잊지 못해.. 스토리도 총만 빼면 딱히 아쉬운 것도 없었고
갠적으로 날씨의 아이>너의 이름은>스즈메의 문단속 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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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저랑 똑같은 사람 찾음
개인적으로 첨 보고 나서 후유증 1달 정도 감. 스토리는 무난했는데 신카이 마코토 영화 특유의 작화, 분위기, ost가 goat였음. 영화 보는 내내 천국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
저두 날씨의 아이 짱이엿움
저는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이 그정도로 걸작인가 회의감을 품습니다.
날씨의 아이가 주제의식이나 연출, 서사 모든 부분에서 우위입니다.
전 갠적으로 스즈메>날씨>너의 이름은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