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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게 없는듯이 본능으로만 풀고있으면 잘못 공부하고있는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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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 마라 맛집이라 하던데 오늘 괴기 추가해서 냠냠굿 해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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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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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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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군대 문제는 그나마 없으시지만 국어가 정말
안오르는 과목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확실히 오르니까 삼수 ㄱㄱ 같은 무책임한 말을
하긴 어렵죠..
제 생각에는 '내가 재수 때 정말 나 스스로 떳떳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하시면 재종 그만두고 학교 다니시면서 편입 알아보시고
'아 근데 작년에 하루에 2시간 폰 안보고 좀만
더 했으면..' 같이 과정에 후회가 남으신다면
한번만 더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전 과정에서 후회 안남기려고
삼수 진짜 열심히 해보니 이러니 결과는 안좋아더라도 삼수할 때 만큼의 미련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여기서 그만두면 앞으로 살면서 후회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고 후회가 남을거 같다면 하는게 맞고, 현실적으로 여기서 그만할만해 라고 생각되신다면 그만하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본인의 인생이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때 한번 더 하지 않은게 큰 후회로 남는다면 차라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니장 생각보다 다니다보먄 ㄱㅊ음
성신여대면 그냥 다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