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서강대 인문가는데 삼반수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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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인재라 교차해서 왔는데요
취업도 안될거같은데
쌩삼은 에바라 반수 욕심이 나네요 ㅜ
걍 낮대 공대갈걸 생각이 계속 듦..
나 개병신인듯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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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주면서 오백개달랫더니 미친놈처럼봄;
복전을하시죠
복전하면 되지요
서강대 복전 쉬운데 복전 ㄱㄱ
문과 어디를 가도 상경은 기본으로 전공할 수 있어 좋아요 취지팀도 좋은데 문과 이과 유사자유전공이라고 할 정도로 복전자유라 공대로 아예 갈아타도 돼요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할거같네요 ㅜㅜ
왜 그리 자신 없나요? 서강대 인문 정시로 합격할 정도면 경영학 복수전공해서 경영 직렬 금융공기업 일찍부터 도전하면 가능성이 높아요.
회계사는 좀 난이도가 높더라도 세무사 준비는 해볼만 하고
저의 이전 글에도 있지만 자신감을 보여주는 인싸들은 학점 2점 후반대로도 대기업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물론 학점이 좋으면 더 좋구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정보통신님 복전 게시글도 읽어봤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전자공 복전보다 경영 복전 후 금융권 공기업 취업 알아보는게 더 쉬울까요? 취업걱정이 너무 커서요 제가... 서강대가 금융권 인식이 괜찮다는 거 같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공학 복수전공은 물리, 미적분 수강신청 그리고 아주 만족할만한 학점을 받는 것부터 시작하고, 계절학기 2번 이상, 계획을 잘 짜고 학부로 10학기 또는 학부로 8, 9학기 + 대학원 진학 등을 고려해야 해요.
금융권 또는 금융 공기업을 준비할거면 1학년부터 경제원론 수업, 경제 신문 스터디 출발부터 시작해서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취업 프로그램 활용하고 금융권 준비 모임가입, 이후에 상경 복전 시작 + 학회 가입입니다.
무엇이 더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잘 선택해 보세요.책 읽고 토론하는 것 좋아하면 후자를, 수학, 물리 그리고 실험을 좋아하면 전자를 선택하고 1학년부터 실속있게 준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