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책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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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곧 세계이고 그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라는 구절은 잊히지가 않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최초로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수학 과목에서 25점을 맞아 충격을 받고 들은 데미안의 구절에 의해 정말 어떻게든 안 올라가는 성적 미친듯이 올리려고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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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날아가는 새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자신의 세계에 파묻혀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걸 모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