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책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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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곧 세계이고 그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라는 구절은 잊히지가 않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최초로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수학 과목에서 25점을 맞아 충격을 받고 들은 데미안의 구절에 의해 정말 어떻게든 안 올라가는 성적 미친듯이 올리려고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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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잡니다 2 0
하 7시일어나야하는데 수행도 있고 몸은 아프고 정신도 왔다갔다 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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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돌아왔습니다 7 2
전혀 아쉽지 않아도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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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늘어나는게 사탐 응시자들에겐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9 0
응시자 수 늘어나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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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 한시간도 안남았네요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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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어요 5 0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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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만 종일 파서 고인물되고싶은데 역학부분만 다루는 n제가 있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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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주고 새로 맞춘 이빨에 2 2
음식 자주 끼네 님들은 평소에 양치 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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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빨강색이라 그런지 25 3
센츄랑 프사랑 어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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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고만 돼도 심연이구나 6 0
저게 1컷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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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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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개 남았는데 완결까지 극장판을 봐서 결말을 아니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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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시발점 완강한분들 0 0
얼마나 걸리셨나요? 공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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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복무중에 있고 전역은 8월 입니다. 싸지방은 기수꼬여서 5월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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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모의고사는 지문이 이제 익숙해서... 교육청 모의고사 3개년치 풀어볼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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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탈릅했다 3 0
아니면 맞팔끊은건가
[그리고 그 날아가는 새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자신의 세계에 파묻혀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걸 모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