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책을 읽으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63304
알이 곧 세계이고 그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라는 구절은 잊히지가 않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최초로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수학 과목에서 25점을 맞아 충격을 받고 들은 데미안의 구절에 의해 정말 어떻게든 안 올라가는 성적 미친듯이 올리려고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 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확 마 아오 그냥
-
시1발 우리 성공해서 보기로 했잔아...
-
IQ75 나왔었음
-
전적대 왔다 2
자퇴 완
-
안녕하세요, 나랏말쌈입니다. 오르비에 글을 쓰는 것은 너무 오랜만입니다. 많은...
-
비만갤 눈팅중 3
도파민 터지는 떡밥이 또
-
왤케 스트레스지 8
사람만나기 부담스럽네
-
센츄 언제나오지 6
지난달처럼 22일인가
-
성관계하다가 여자인줄 알았는데 보추여서 ㅈㄴ싸우다가 깨버렸는데 이거 좋은꿈이야
-
님들이라면 뭐할거임?
-
수학 못해서 못 알려주겠다
-
만들어주세요 스샷 찍음
-
ㅇㅂㄱ 7
-
ㅇㅇ?
-
샤브 입니다
-
쌀국수에 새우? 1
이거 맞나
-
진짜 궁금 만약 저 둘 다 되는 성적이라면?
-
2등급정도되면 n제 ㅈㄴ푸는게 맞지않나?
-
레알피곤... 5
번역일은 거의 없었는데 행정일이 또 많아져서 바빴다는... 눈 감으면 바로 잘거 같다...
[그리고 그 날아가는 새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자신의 세계에 파묻혀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걸 모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