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서 지구로 바꿀까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62249
시대 다니는 중인데 목표는 만점 적어도 백분위 99이상입니다 지1는 쌩노베인데 생1은 뭔가 자신이 없어서 지구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69둘다 1 맞았는데 수능 때 151719틀리고 3등급 받아버려서.... 많이 위축되고 재능을 너무 타는 거 같아요 시간은 충분하다 생각되는데 뭐가 나은 길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론 한국어도 예외는 아님 국어 듣기 5문제 박혀 있던 시절에 수능 봤으면 꼭...
-
전 문학은 무조건 다 외우고 들어가고 독서는 적당히 공부하고 걍 피지컬로 뚫자는 생각입니다
-
핵 빵 ㅋㅋ 4
빵 ㅋㅋ
-
ㅈㄱㄴ 알려주세요
-
국수는 언매미적 원점수 탐구는 백분위임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질문 0
이미지 쌤 세젤쉬 2025년도꺼 있는데 2026강의로 듣는거 에바임?? 많이 불편하나??
-
올해 2칸 3칸 합격했다는 분들이 작년보다 많네요
-
벅벅 이거 어케 해결하나여
-
의사가 되는 것보다 의대생이 되는 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오늘만 세번은 본 것 같다 좋네..
-
전 확통 수학 4등급 정도 나오는 상태입니다. 제가 3점짜리 말고 할수 있는게...
-
지듣노 0
카더가든-밤새
-
공도는 평가원기준 그냥저냥 내도 메가기준 정답률 30%대를 기어다니고 이차곡선은...
-
허들링이라 하면 김승리말고 김범준 나올 날이 오는건가,,
-
혹시 의대 목표로 물2지1 괜찮은가요? 물1을 계속 했었어서 + 옛날 중학교 때...
-
휴가 첫날 특) 이 시간에 안 자고 싶은데 잠이 옴...
-
인생이 어렵다… 0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 맥북 수리비 88만원 충치치료 32만원 을 생각하니 앞날이 캄캄…
-
이야 어디서는 5칸 전원떨하고 어디서는 2-3칸이 붙고 그런건가? 헐
-
이번에 원서 넣을땐 한부모 대상이 아니여서 한부모전형 못썼는데 올해에 쓰려고 보니까...
-
약대가 발표 많은편임?
-
추천 수강법은 조금 밑으로 내리면 나옵니다. 개념에센스, 기출100선'만' 있는...
-
반수 할 말 … 0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대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어서요 근데 학교 특성상 1학년 휴학이...
-
건동홍 아래 국숭세단 비슷 광명상가 위 이정도인가요?
-
한양대 학고반수 3
한양대 학고반수 찾아보니 어디선 10학점 채워야한다고 하고 어디서는 걍 수강신청...
-
저녁 ㅇㅈ 2
.
-
건대 막차합격 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 막차
-
최상위권에선 영향력 좆됨 반박안받음
-
콩나물라면 2
해장용 개꿀딱 서울대 연대 고대 입결 시대재종 폭빵 3수
-
이제 선배네... 으악 나도 새내기할래
-
경북대 합격 9
아무도 축하 안해줘서 여기다 올린다
-
눈물에 베인 것 처럼
-
심심이슈 5
대학붙으니까 오르비를 안보게되다가 대학을안가니 다시 보게됨
-
결과가 동률이다 6
11시까지 댓글에 추천 많은 팀을 택하겠다
-
어 난 5수야~~~
-
ㅈㄱㄴ
-
뭔가 26수능때는 뉴스를 의식해서라도 22번 난이도를 낮추고 준킬러 위주로 변별하여...
-
이거 왜 이렇게 어려운거 같지…. 멍청이라 그런건가요
-
미적 77인데 26수능은 확통런이 맞을까요?
-
쿠쿠리
-
미필4수 5
미필 4수면 공대 갔을 때 앞으로가 많이 힘드나요? 재수해서 냥대 높공 갔고 3반수...
-
iq 90이라서 울었어
-
...
-
빗살무늬토기 같은데 신석기시대 가르치는 신석기인ㅋㅋㅋㅋ
-
30분을 밖에서 싸돌아댕김
-
오늘 강대 스투랑 시대 대치 재종 둘다 성적순으로 대기접수했습니다. 인문계인데...
-
070 아니죠?
-
수시로 이대 경영이랑 경희대 자율전공붙었는데 결국 이대 갔는데 점공보니까 이대...
-
홍대 아주대 6
아주대 가시는분 팔달관에 식당 있는데 만두라면 해장용으로 좋음 콩나물이 많이 들어서...
-
이미 해봤음 ㅇㅇ
지1이 그 수능때 미끄러지는 과목으로 유명하긴 한데 잘하시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잘하긴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1 작수에 응시하셨다면 그대로 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유가 뭔가요??
일단 생1 현장 응시를 해보셨고, 틀린 문항을 보고 “1년을 더 공부했을 때 성적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라는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그렇다고 생각이 들어서 생1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15번과 19번 같은 유형은 시대 다니시면 금방 실력 올라올겁니다.
작수 생1 13 14 17 18 4틀입니다
6모 42, 9모 45점이고 유전공부는 8월에 시작했어요 (물1 생1이었습니다)
물1은 사문으로 바꿨고 사탐 2개할지, 생1은 살릴지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탐런은 국영수 성적과 본인 목표 대학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1. 국영수 성적 잘 나오시면 생1 그대로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사탐 2개 추천드립니다.
2. 본인 목표 대학의 입시 전형 계획을 살펴보시고 탐구 과목 간의 가산점이 얼마 정도 차이가 존재하는지 계산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세포 분열 2문항을 모두 틀리셨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춰 말씀드리자면, 세포 분열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존재하기에 잘하려면 많은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공부 여유가 있으시면 계속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원점수 국어 96 수학 72 영어 84 입니다.
국어는 3년간 거의 96~100 왔다갔다했고,
수학은 고3 모고 기준 72~96으로 기복이 많이 심했습니다.
(공부량도 부족한 것 같고, 연습 부족으로 취약한 유형들이 있어 시험지 운을 많이 타는 듯합니다 수능에선 계산 실수도 잦았고요)
영어는 실력 제대로 발휘 했어도 80후반이 최대였을 것 같습니다.
수시에서 서울대, 포스텍 1차 합격 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목표는 그 이상으로 잡으려 합니다. 높은 대학 문과로 가는 것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점수가 나와준다면 의치한약수 등 메디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과목이기도 하고, 가산점도 생각하면 생1을 살리고 싶은데 물1 등 다른 해봤던 과목에 비하면 과목 자체가 너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공부하면 과연 50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가 의문이 듭니다. 작년에 공부량이 확실히 적었어서 아직 이 과목을 잘 모르는 듯도 하고요.
내신에서 물1, 화1, 생1, 윤사, 화2, 생2 해봤습니다. 꼭 생1이 아니더라도, 내신 때 해본 과목이 아니더라도 추천하시는 과목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지구는 의문사많아서
99목표면 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