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서 지구로 바꿀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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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다니는 중인데 목표는 만점 적어도 백분위 99이상입니다 지1는 쌩노베인데 생1은 뭔가 자신이 없어서 지구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69둘다 1 맞았는데 수능 때 151719틀리고 3등급 받아버려서.... 많이 위축되고 재능을 너무 타는 거 같아요 시간은 충분하다 생각되는데 뭐가 나은 길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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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이 그 수능때 미끄러지는 과목으로 유명하긴 한데 잘하시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잘하긴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1 작수에 응시하셨다면 그대로 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유가 뭔가요??
일단 생1 현장 응시를 해보셨고, 틀린 문항을 보고 “1년을 더 공부했을 때 성적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라는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그렇다고 생각이 들어서 생1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15번과 19번 같은 유형은 시대 다니시면 금방 실력 올라올겁니다.
작수 생1 13 14 17 18 4틀입니다
6모 42, 9모 45점이고 유전공부는 8월에 시작했어요 (물1 생1이었습니다)
물1은 사문으로 바꿨고 사탐 2개할지, 생1은 살릴지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탐런은 국영수 성적과 본인 목표 대학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1. 국영수 성적 잘 나오시면 생1 그대로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사탐 2개 추천드립니다.
2. 본인 목표 대학의 입시 전형 계획을 살펴보시고 탐구 과목 간의 가산점이 얼마 정도 차이가 존재하는지 계산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세포 분열 2문항을 모두 틀리셨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춰 말씀드리자면, 세포 분열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존재하기에 잘하려면 많은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공부 여유가 있으시면 계속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원점수 국어 96 수학 72 영어 84 입니다.
국어는 3년간 거의 96~100 왔다갔다했고,
수학은 고3 모고 기준 72~96으로 기복이 많이 심했습니다.
(공부량도 부족한 것 같고, 연습 부족으로 취약한 유형들이 있어 시험지 운을 많이 타는 듯합니다 수능에선 계산 실수도 잦았고요)
영어는 실력 제대로 발휘 했어도 80후반이 최대였을 것 같습니다.
수시에서 서울대, 포스텍 1차 합격 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목표는 그 이상으로 잡으려 합니다. 높은 대학 문과로 가는 것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점수가 나와준다면 의치한약수 등 메디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과목이기도 하고, 가산점도 생각하면 생1을 살리고 싶은데 물1 등 다른 해봤던 과목에 비하면 과목 자체가 너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공부하면 과연 50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가 의문이 듭니다. 작년에 공부량이 확실히 적었어서 아직 이 과목을 잘 모르는 듯도 하고요.
내신에서 물1, 화1, 생1, 윤사, 화2, 생2 해봤습니다. 꼭 생1이 아니더라도, 내신 때 해본 과목이 아니더라도 추천하시는 과목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지구는 의문사많아서
99목표면 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