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5 > 42223 정시 3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60970
현역 때 성적맞춰 동덕여대 들어감.
대학 이슈 터지기 전부터 여대 너무 안맞는 거 같아서
2학기 등록금 안 내고 자퇴(재입학 가능)
반수시작, 그러고 수능 원서 넣고나니까 사건 터지고 시끄러워져서 다시는 못돌아가겠다 생각함 >
그러고 수능을 다시 봤는데 전체 백분위는 작년과 거의 비슷함. 작년 1(2에가까움)5255 > 42(3에가까움)223
국어로 대학갔는데 국어가 너무 떨어져서 충격적임.
숭 단 명지 썼는데 지금 3개 다 떨어짐
컨설팅 까지 해서 명지 안정으로 잡고 간건데도 떨어질 줄 예상을 못해서 엄청 당황스러움
3수는 집 안에서 반대(수능 공부에만 3년 쓴다는 게 너무 큰 시간 낭비이다)
이슈는 금방 잊혀지니 복학해라 분위기.
정 싫으면 추가모집으로 들어가라 하시는데 추가모집은 티오가 적어서 그러려면 한서삼 이하 라인으로 들어가야 안정적.
눈은 또 높아서 차라리 3수하고 싶은 심정.
친구는 휴학 가능한 학교를 일단 들어가서 삼반수 하라는데, 작년에 반수한 입장으로서 등록금도 아깝고(그 돈이면 독재 6개월은 다니니까), 1년을 온전히 재수하고 싶은데, 한 번 더 하면 12222 만들어낼 수 있을 거 같은데 머리로는 그게 보장되지 않는다는 걸 앎. 이번처럼 예상치못하게 더 떨어질 수도 있는거고.
사정상 불가능하고...
머리아픔, 현실적으로 뭐가 제일 나아보이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며칠 전에 꿈에서 16
은하수를 봤는데 도시 야경 위로 높은 빌딩에 조명에 엄청 화려한데 그 위로 은하수가...
-
나 1
하하
-
4시에 뉴런듣기 0
챔스까지 한 시간
-
8살 때 처음 다닌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영재라며 되게 좋아하셨던게 문득 기억나네...
-
ㅈㄱㄴ
-
뭐야
-
저 키워주실 여르비 구함 가정주부하면서 주식으로 돈 벌게요
-
근데 확실히 살다가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가 없으면 좀 힘들겠다 12
항상 건강하십쇼 제가 비록 가진건 없지만 위로는 조금 합니다
-
이마데모 4
아오가 순데이루
-
죽고싶을때... 0
책장에 드릴 수2있길래 한문제 풀어봤더니 기분 좋아짐
-
진짜 뭔가뭔가임
-
D-266 0
국어 비문학2지문, 문학 현대시 두 작품 분석 어제 다짐한 대로 비문학 글 구조...
-
수학만 백분위 96 97 99 이런거밖에 없다ㅠ
-
살기는 싫은데 죽을 용기도 없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면서 죽을...
-
유전 제정신임?? 문제를위한 문제라는 평가 듣고 엥 그래도 고교시험인데 ㅋㅋ 하고...
-
날 힘들게 한다는 게 너무 괘씸해서 어떻게 해서든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음...
-
합 180도 자너
-
너무 좋겠다 ㅠㅠ
-
4시에 머하지 1
4시엔 4시에 해야할 일을 해야겟지
-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참 무섭고 하고싶지도 않음 그냥 자연스러운 죽음을 기다린달까...
-
사탐으로 어쩌다 공대오게되었는데 미적이랑 물리학이랑 일반화학이랑 들어야한다네요...
-
ㅈㄱㄴ
-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10
죽는게 나을지도
-
진짜 개이쁨
-
갑자기 궁금해져서 적어봄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수학 ㅆㅂ거
-
모쏠이라 그런가 4
집착하는 여친은 꽤 좋을것같음
-
헷갈리는거 A ~A로 판단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체화 어케 하면 좋을까요..?...
-
으
-
대충 학원학생이 고3인데 지1 선택이고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지구 공부를 하고있다는 내용
-
본계는 스토리 많이 안올림.. 그냥 디엠 답장하거나 현생 생존신고용
-
여러분 주무세요 3
안잘거면 아래다가 이유 ㄱㄱ
-
ㅇㅇ
-
ㅇㄱㄹㅇ 부계만 씀 거의
-
Homothety (확대 축소 변환)의 멋진 활용 22
전에도 올렷엇는데 ㅋㅋ,1) 구점원. 삼각형 ABC에서 9개의 점을 지나는 원...
-
근데 이제 빠르게 다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테두리 없애기용(?) 대신...
-
그림 그려드림 6
으흐흐
-
중요한건 키가 아님 12
대두 이건 답이 없음ㅋㅋㅋ 거의 바꿀수가 없는 거라 사실상 재능임ㅋㅋㅋㅋ....ㅠㅠ
-
막줄처럼임 그때는 아무리 힘들고 우울했지만 나에게 빛나는 미래가 있을거라는 헛된...
-
도태도 적당히 돼야지
-
인생계획 2
20대 군대 가고 대학 졸업하면서 돈 5억 만들고 일본 워홀 30대 일본인과 결혼후...
-
세상이랑 내 나이는 흘러가는데
-
공부 시작 2
생2 수특 돌리러 ㅃㅃ
-
잘자 0
일주일 뒤에 올게
-
directly similar, oppositely similar 이렇게 2 종류가 잇음
-
작년애 남은 간쓸개 풀면 되려나
현살적으로 3수하는게 젤 나아보여요
이미 자퇴도 한거 재입학은 좀
ㅠㅠ 저도 그걸 원하는데 아무래도 부모님 반대때문에 힘들 거 같네요
재입학 가능하면
이번에 쌩삼 하시는거 추천
국어도 포텐 있으시고
수학 정말많이 올리셨네요
저라면 3수합니다
저라면 3수 합니다. 특히 사탐선택자라면요
오늘 명지대 기적적으로 추합되어서 대학 들어가려고요! 3수도 진지하게 생각을 했는데 재수때 너무 힘들었어서 스트레이트 3수가 부담되어 일단 다니다가 정 아쉬우면 1학년 말에 편입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즐거운 대학생활 되세요
전 현역때 대학을 안 걸었더니 현역보다 점수가 많이 떨어졌는데 3떨각이고 거의 3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