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 수능만 잘봤어도 내년 수능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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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5분전에 앞에 나가서
"모두 주목!! 모두 앞에 보세요!!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목숨이 걸린 게임입니다"
국어 시간에 파본 검사할 때
"얼음!!!"
이런거 해보고 싶엇는데
진지하게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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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있었네,,, 노베들이 공부어캐하는지 모를때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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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을 무표정으로 슥슥 풀어넘기는 모습을 보니 여붕이랑 함께 적분해서 적분상수 낳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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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받는 난이도 생각해보면 과탐 > 국어 >= 영어 > 수학 >> 사탐 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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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중딩 때 열심히 영어학원에서 놀면서 토킹 위주로 했었는데... 내신 때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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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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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 개새끼어쩌고 하면서 동생한테 개쌍욕하고 동생은 엄마가 뭘안다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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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5년전 현장강의를 들고 오는데 좀 당황스러움.. 뉴런이 보통 이런 경우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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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될려나 의대 전체가 아니라 필요한 부족한 과만 좀 더 늘릴 수 있으니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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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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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 6
배가 아픈데 내장이 아니라 뱃가죽이 아픈 느낌.. 잘 때 뭐 이상한 거에 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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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이유 3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 살찜 모기가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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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우승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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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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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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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운동특 6
너무 아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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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구나 3
내가 서울대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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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런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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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어디가 제일 예쁘냐?? 나는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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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바로 퇴장ㅋㅋㅋㅋ
그러겠죠?ㅋㅋㅋ
아쉽게도 목숨이 걸린 시험이네요
진짜 저거 하면 어떻게돼요? 파본검사시간엔 경고로 끝날까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26잘보면 27때 해보고 후기 알려드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