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촌동생이 사립초 입학하는 거 보고 아버지께 '나는 사립 보낼 생각 안 해봤어?'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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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안의 장손이다보니 제가 대학생일 때 초등학교 입학하는 사촌동생이었습니다.
사립 들어간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아버지께 '나는 사립 넣을 생각 안 해봤어?'라고
물어보니 그때는 그냥 공립 넣는 게 일반적인 거라고 저에게 답을 하시더군요.
평범한 샐러리맨이셨으니 사립이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
뭐 더는 여쭤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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