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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굳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 바닥에서 진짜 뛰어보신 분들 생각은 좀 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메디컬 가고 싶은데 생지가 높2 낮2면 그냥 사탐할까요 머리가 안좋아서…
과탐 올릴 자신 없으면 국어 수학에 몰빵치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이게 참 어려운게 국어도 잘하지를 않아서(높2) 국어 올리는 난이도랑 과탐 올리는 난이도를 비교해서 생각하는게 맞겠죠??
솔직히 국어나 과탐이나 수능 특성상 능지게임인 건 맞는데요
국어도 과탐도 뭐랄까.. 깨달음의 포인트 같은 게 있어요
근데 저는 과탐보단 국어에서 그런 인사이트를 찾는 게 가성비가 더 좋다고 봐요
의대만을 노린다면 사탐이 좀 디메릿이 될 수는 있겠는데 어차피 과탐 11 찍는 것보다 사탐 만점만점이 더 쉬울 겁니다
국어와의 비교보다는 과탐을 둘 다 1찍을 자신 없으시면 그냥 사탐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결과론적으로 무조건 나을 것이다 <= 이건 아닙니다)
진짜 둘다 1을 찍을자신은 없긴해요(1/2등급은 어느정도 가능한 느낌?) 그냥 사문 생윤 할까요… 국어를 올리려고도 많이 해봤는데 딱 벽이 있는거 같아서 과탐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방향으로 가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11은 또 빡세보이긴하네요 ㅠ
그 벽을 뚫는 게 제가 말한 (저도 설명이 잘 안 되는데..) 그 깨달음을 얻는 후긴 합니다
보통 그걸 3-4년 하고서도 못 얻는 사람이 있고 그냥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좀 불공평합니다 ㅋㅋ
중앙대나 숭실대같은 주변학교랑 미팅 많이 하나요
주변학교..는 잘 모르겠고 새내기들은 학기 초에 미팅 많이 하긴 합니다
미팅은 보통 어디서 하나요...? ‘과단톡에 ~~과 미팅할사람!’ 이런식으로 올라와요?
네 보통 누가 물어옵니다
이번에 고려대 자연대(수/물/화 중 하나) 붙었는데 이쪽으로 대학원도 가고 연구직, 교수직까지 노린다면 1년 더 투자해서 서울대 가는게 나을까요? 학계는 서울대 비서울대 차이가 더 크다고 들어서요 (특히 자연과학은 더욱)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울대 비서울대 차이가 큰 건 학교의 인프라나 교수진 이런 것보단 사람 차이가 큰 거긴 합니다
그냥 서울대 수물통에서 평균보다 좀 위에 있는 수준이면 카이스트 제외 다른 모든 학교에서 거의 과탑급 실력일 겁니다
물론 교수진 레벨 차이도 크긴 하지만 유학을 생각하면 어차피 알빠노입니다
결론적으로 유학을 생각하면 서울대에서 썰릴 가능성이 매우 크니 고대에서 학점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서울대를 와도 원하는 무언가를 얻기는 굉장히 힘들다 정도
유학가는 인원 대부분이 설대생인건 그냥 잘하는 사람이 설대에 간거기 때문이군요... 대학원을 국내로 간다면 설카포 괜찮은 랩실은 연고대 학부로는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건 실제로 어떤지요... 그냥 재수할시간에 고대에서 전공 공부 열심히 하는게 더 나을까요
연고대 학부 출신을 굳이 뽑을 이유가 없긴 합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만 해도 인원 거의 채워지니까요
뽑을 거면 과탑 정도 수준은 돼야 합니다
실제로 과탑 정도여야 서울대 출신들이랑 붙었을 때 경쟁력이 있습니다
미적 1년만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목표가 뭔데요?
문디컬입니다
음.. 원래 수학 베이스는요?
4수 나이로 고대 높공 갔다가 5수 나이로 설인문 붙었는데 굉장히 고민하다가 결국 고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미련은 남지만 로입 실패시 플랜 B로는 고대 과가 더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대에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난탓에 감성적으로 생각을 한 부분도 없지 않아있네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다른 글 보니까 미필이신데.. 로스쿨 실패 시에 솔직히 그냥 대안이 없는 수준입니다. 무조건 학부 재학 중에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칼졸업하면 서른인데 로입 실패 시에 다른 대안을 찾게 되는 경우라면 1-2년 정도는 더 소비해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집니다.
근데 고대 공대에서 로입을 하시는 거면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네요. 로입을 어떻게든 한다는 마인드면 그냥 서울대가 맞았어요.
진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로스쿨이 1지망이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로스쿨 입시가 과열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로스쿨 실패시 30세에 칼졸해서 뭘 해야할지도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고려대에 남는걸 선택했는데 대깨로면 설대가 맞긴 하죠 그래도 이미 한 선택이니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