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격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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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냥 삼수를 준비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한다고 잘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학벌이 의미가 많지는 않다고 하는 컴퓨터 공학과로
원서 두 개는 상향, 하나는 턱걸이 정도의 하위권의 지방 국립대에 넣었습니다.
당연히 두 개는 날라갔고,
턱걸이 정도의 지방 국립대에 가능성이 있는 예비 번호가 붙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괜히 지원했나 싶더라고요.
삼수 하지말고 대학교 가고싶다는 마음에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라도 의견받고서 가능성 없다는 말이라도 듣고,
미련없이 삼수 준비하고 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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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4~5칸
2025학년도
환산점수 : 478 (지지리도 공부를 못 했습니다.)
105명 모집 / 225명 지원 (경쟁률 2.14)
최초 예비순위 69위
1차 예비순위 38위
2차 현재 예비순위 26위
3차 현재 예비순위 21위
----대학교 발표
2024학년도
62명 모집 / 지원인원 150명 (경쟁률 2.4)
충원합격 순위 70위
최종등록 인원 59명
평균 환산점수 : 611.9 / 등급 4.73
70% 컷 환산점수 : 586.5 / 등급 5.13
2023학년도
49명 모집 / 지원인원 102명 (경쟁률 2.1)
충원합격 순위 45위
최종등록 인원 47명
평균 환산점수 : 604.1 / 등급 4.82
70% 컷 환산점수 : 568.8 / 등급 5.38
+) 국가장학금을 신청을 해놓았었는데, 다 떨어졌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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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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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던데ㅠㅠ 역시 정답률 한자릿수의 위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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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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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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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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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지리학과 재수 한의예과 화학과 삼수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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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샤 쓰다가 망가져서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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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 시발 ㅈㅉ냬ㅐㅈ잰냬 ㅆ싸운다 11 1 ! !!!! !! ! ! ! ! 14
싸운다 !!!!! 싸워라 !!! ㅅ싸워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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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바이러스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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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끗!! 1
롤체 1판만 하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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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멋있는 이유가 옛날에 의대생이었어서 그런거 아님? 7
지금 당장 사람살리는 의사들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거 말고 동네 피부과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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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 4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컴공은 대학안보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