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저한테 충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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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수해서 지방치왔음 군대는 갔다왔고
근데 난 항상 의대가고싶어서 중딩때부터 공부시작했는데 지금아무리 봐도 나이들어서 후회할것 같음 의대못간걸로
그리고 치대가 분위기는 나하고 안맞는것 같다
이미 늦은거 1년 더 늦는다고 큰 차이 없지 않겠냐는 마인드로
한번더해서 의대가고싶은데 옯비 유저분들이라면 어쩔거냐?
오르비 유저분들은 똑똑하니까 똑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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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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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런은 너무 객기임? 대학가려면 사탐 그냥 해야하나 ㅠ
님이 저한테 충고해주셈
네?
치대님 저한테 충고좀…
님아...저 진짜 결정해야되는데 충고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제발
의치라인까지 간적은 없지만 차이가 나봤자 진짜 몇문제?정도 차이라고 생각해서 분위기도 안맞고 하시면 한번 더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군필이시고 치대 휴학하시면 되니까
그럴까요? 충고 감사합니다. 앞날에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
넵 저는 치대(현실은 그보다 아래 매디컬)목표로 한번더 볼거라 부럽네요 ㅋㅋㅋㅋ ㅎㅇㅌ!!
감사합니다 이번수능 꼭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치대 분위기는 어떤가요?
그...특정이 돼서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저랑 좀 안맞는것 같아요...평생 서울살다가 처음가보는 지역인것도 그렇고
나중에 후회될거 같으면 한번 더 치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치대나 의대나 분위기는 비슷할겁니다.. 오히려 의대는 내신 경쟁이 훨 치열해서 분위기는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마세요 의대도 대학병원 나오는 순간 치과 개원의랑 별 차이 안납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간지나는 의사는 대학병원에서만 가능한겁니다. 님 나이를 보아하니 대학병원에 붙어있기는 힘들어보이고. 개원 페닥한다고 하면 의치둘다 그냥 매장굴리는 사장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차라리 치과의사가 워라벨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