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아싸 확정인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57203
오티 새터 mt 동아리 싹 다 불참할예정
2박3일 새터 도저히 못가겠어
고딩때도 친구가 밥 같이먹자하는거 거절하고 3년동안 혼자먹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문에 대해 간략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단원별 난이도같은거?
-
통계학과 질문 2
에타에서 확률 하지말고 통계만 공부하라는데 그래도 ㄱㅊ은거?? 확통 아무것도 몰라요...
-
피램 후기 2
독서는 웬만한 지문 다 맞출 정도로 실력이 향상됌. 인강이 안맞거나 독학하는데...
-
약대 사1 과1 0
국영수2등급 영어89 인데 과탐을 물3 에서 쌩노베 생1로 바꿔야한다면 차라리...
-
수분감 step 0,1 -> 뉴런 -> step 2 맞을까요? 처음 풀때 노트에...
-
25수능 사탐 56% 과탐 44% 26수능 예상 사탐 67% 과탐 33% 27수능...
-
아무리 생각해도 대치동 실시간 투표본 너무 심각해보임
-
투데이가 폭주
-
올해 기준으로 2사탐으로 합격권 어느정도인가유 전체 3개 이내 틀 정도되나요
-
그래서 저는 제 친구들이 제 오르비 계정 알음
-
입학식에서는 뭐하나요? 오티 새터는 갈건데 입학식도 가야하나요? 아침에 오라고 하네요
-
20250603
-
2목표 사탐런 최저러인데 내년에 막 사탐 인원이 많아지거나 해서 달라지는 점이...
-
226칸 3합 성공! 모두 안녕~
-
거의 문닫고 합격했을텐데… 지금이라도 방 알아봐야하나 ㅠㅠㅠㅠㅠ
-
저랩노프사식 질문글 다시올리기 on 작수국어1임 문학안틀림
-
기출 끝내고 3월부터 할생각인데 현우진 뉴런 김범준 스블 메가패스 대성패스 둘 다...
-
여기서 말하는 노뱃은 건동홍을 못가서 ㄹㅇ 못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미 성적은...
-
대깨설그런거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사람이였던거임
-
영어 독해 개념서 (출판 예정, 이었던 것) 배포 안내글 1
출판하려고 했습니다. 실패(?)했습니다. 무료로 풀겠습니다. GET READY...
-
신유형이 맨날 나와 22처럼 출제자 맘만먹으면 시험보다 홍콩 감
-
아.. 9
언매 개념 해야하는데..
-
이 조합 어떰 6
언매 미적 사문 지2 한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떻게.......... 향이 이렇게 나지 싶을정도로 섬유유연제향 자기주장이...
-
52만원..
-
길고양이 핥기 4
츄베릅
-
정병훈쌤 맨날 밈짤만 보다가 실물 보니까 ㅅㅌㅊ던데 0
개친절하심
-
나같은 부류인가 싶어서 프로필 들어가봤더니 숨겨둔 설뱃 의뱃 치뱃이 있을때 그...
-
아직 안버림..너무 아까움 다 내 노력의 산물들이라
-
제가 고대 연대 교과전형 내신은 될거 같습니다 최저가 3합7인데 과탐은 못해먹겠어서...
-
아니 미친 1
어떻게 사문 1등급자 수랑 지2 1등급자 수가 52배 차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정좌석제에 15분만 늦어도 결석처리 한학기에 주당 수업시간의 두배이상 결석하면...
-
빌드업 오티만 듣고 필와서 바로주문했는데 어떤가요?
-
부럽노
-
차일피일 미루다가 수능전까지 미루게됨 작년에 내가 그래서 언매 쉽게나와달라고...
-
의대가고싶다 1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
시대재종 과탐 1
과탐 한과목당 둘인데 둘이서 과목을 나눠서 가르치시는건가요??
-
게시글 중에 자꾸 이상한 글들이 보이는데
-
안타깝고 허무한것 같고... 여러모로 아쉬웠네요 ㅋㅋㅋㅋㅋㅋ...
-
삼각함수를 풀면 1
마음이 편안해짐
-
수능보는학교에 0
영역표시하기 화장실523번 갔다오기 쾌변
-
지금의 나로썬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생각하는걸 그만두기로함
-
진짜 오만 개 잡생각이 다든다;
-
화2 어나클 3
어나클 교재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미리보기 같은게 안되서 질문 남깁니다 ㅠㅠ 1....
-
재수할거구 생윤은 그대로 할건데 윤사 미친놈이라서 버릴려구요… 윤리를 좋아해서...
-
급체해서 토하러 감ㅇㅇ
-
사탐의대 목표로 하는 재수생입니다. 작년엔 쌍윤 선택했고 3모부터 수능까지 늘 1...
-
오해하지마세요 9
저는 여성을 좋아하는 순도100% 이성애자입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친구들이 농반진반으로 너는 월드컵 있던 해에 수능 쳤으면 그 해 수능 망쳤을 거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0
다행히도(?) 월드컵 있던 해에 수능을 친 게 아니라 별 문제는 없긴 했는데고3...
-
술게임같은거 안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븐위기면 좋겠는데.. 술게임하다가 트롤할까봐 쫄린다..
엠티랑 동아리는 하시지
mt는 모르겠고 동아리는 조금 고민중이긴 해요
그래여 그래도 대학생활
너무 고립되어서 다니기엔 아까움
근데 혹시 반수하시려고 그러는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반수하더라도 새터까진 가는 걸 권하는 편이라서
아뇨 정착예정인데요
아 그럼 동아리라도 허시는게
2박3일 새터는 무슨 혹한기하노
다 그정도 하지 않나요 새터 ot
나도 모르는ㅅ사람들이랑 같이 자는거 진짜 싫어함
고딩때는 왜요 ㅜㅜ
걍 혼자가 아니면 심신이 불안함요
과거에 어떤 일을 겪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도 고딩때까지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심했었거든요
근데 완전 갠플해도 만족하는 애들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굳이 어딘가에 얘기를 안 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뭐라 하려는 게 아니라, 어쨌든 마음속 깊은 곳에 뭔가 아쉬움이 있으신 게 아닌가 싶은데
만약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가장 좋은 시기가 대학 신입생때라고 보이긴 합니다... :)
동아리는 반수 안하실거면 하나쯤은 하는 게 좋은거같아요...!
사실 저도 과생활은 3월 말부터 던지고 새학기 낭만을 동아리에서 챙긴 케이스라서... ㅋㅋ
고딩때까진 뭔가 대인관계 스펙트럼이 좁고 같은 반 아니면 친해지기 어렵고 이런 게 오히려 있는데 대학은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