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정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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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기부 제대로 안 적히는데 학종해서 뭐하냐
차라리 국어 수학 탐구나 하면서
수능 준비나 할까 진짜..?
2학년부터 기출 계속 돌리면서 공부하는게 나으려나
모르겠다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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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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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https://orbi.kr/00070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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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정시는안된다
님아 그 길은 안된다..
저희 학교는 생기부 직접 쓸 수 있게 해주셨는데
정시 ㄱㄱ
전 수시로 꿈도 못꿀 대학 붙음
아 1.5면 버리지마라 씨발련아 말들어
아니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개웃었네
지둔 되면 무조건 내신 붙잡고
안되면 모르겠음뇨 지둔 안되면 1.5는 나와야하지않나
지금 내신이 딱 1.5... 근데 지둔 되는지는 몰루 안될듯
내신은 올리는 건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한국사 빌런 + 멘탈 공격으로 한국사 와장창이라) 그냥 뭐 의대를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서요
지둔은 님 고등학교가 서울 경기권이면 안되는거임뇨..
1.5면 그래도 버리기는 너무 아깝
지방이면 다 되는 건가요? 아항
형이 도와줄게 인마!!
으아... 내가 생기부를 잘 몰라서 이런 건가...? 그냥 다 답이 없어 보임....ㅠㅠ
정시는 딴거 필요 없음
두 주먹에 열정과 패기만 두르면 끝남
생기부상담이라도 받던가 해서 빡세게 꾸미면 됨. 내신 버리면 무조건 후회함. 1.5를 버리는 건 좀..그래도 내신공부 = 수능공부 2학년땐 이게 거의 성립해서 내신은 안 버릴 것 같긴 한데
생기부가 저희 학교라 전직 갓반고라서 쌤들마다 편차가 너무 심해요..
서울대 합격 생기부 봐도 모든 과목세특이 완벽하지 않고 심지어 어떤 과목은 한줄만쓰인 것도 봄. 차피 입사관들은 몇백천명 꺼 다보기 때문에 모든 과새특을 최상급으로 채우기보다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유기적 관련성을 가지고 심화탐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임.예를 들자면 수학 같은것도 무리하게 의료랑 엮을 필요 없고 난 수학을 잘한다라는 거를 심화탐구를 통해 보여주면 되는거임
하.... 의대 학종은 생기부가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될 만큼 형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