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문의 1차시험 500명 합격…작년의 18% 불과
2025-02-17 15:19:01 원문 2025-02-17 11:04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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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534명 중 합격자가 5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 갈등 여파로 레지던트들이 대거 사직하면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가 예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합격률마저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올해 신규 배출되는 전문의는 500명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14일 치러진 202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534명이 응시해 50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3.6%로 지난해 1차 시험 합격률 99.2%보다 낮아졌다. 지난해엔 2741명이 응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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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534명이 응시해 50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3.6%로 지난해 1차 시험 합격률 99.2%보다 낮아졌다.
지난해엔 2741명이 응시해 2718명이 합격했다.
수도권 대학병원 교수는 “전문의 시험은 충실히 준비만 하면 거의 통과하는 시험이다. 병원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수련받을 여건이 안 갖춰지면서 탈락자가 예년보다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탈락자 수는 평년과 별 차이 없는 걸 보니 그냥 붙을 사람들이 지원을 안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