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여성에 성범죄 저지른 70대 마을 이장...긴급체포
2025-02-17 14:31:59 원문 2025-02-17 06:53 조회수 46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52883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9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70대 마을 이장이 긴급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1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구미시 무을면에 사는 7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같은 마을에 사는 90대 여성 B씨 집에 들어가 방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성추행을 완강히 거부하던 B씨를 유사강간하고 도주했지만, 이날 오후 5시 16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씨의 집에는 딸이 어머니가 쓰러질 때를 대비해 홈캠을 설치해둔 상황이었다. ...
-
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24/12/02 11:08 등록 | 원문 2024-12-02 10:53
3 6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퇴임을 한달 남짓 남겨둔 조 바이든(82) 미국...
-
"머리가 하얘졌죠" 뽑아 놓고 '스스로 나가라' 압박…무슨 일?
24/12/01 23:05 등록 | 원문 2024-12-01 20:27
1 0
석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연구실 선배에게서 입학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받고 결국,...
-
[속보]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24/12/01 16:28 등록 | 원문 2024-12-01 16:06
8 3
대통령실은 1일 “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철회하고 합의 처리에...
-
24/12/01 12:59 등록 | 원문 2024-12-01 12:10
6 9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
“될성부른 기업에 통 큰 지원”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7년간 ‘매출 600억’
24/12/01 07:30 등록 | 원문 2024-12-01 07:01
1 2
고려대 캠퍼스타운 ‘2024 성과공유회’ 개최 7년간 189개 창업팀 육성…투자유치...
-
[속보]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에 "폭력·기물파손은 법적으로 손괴죄"
24/11/30 15:14 등록 | 원문 2024-11-30 15:05
4 1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발생한 피해를...
-
“6시면 자동 퇴근”…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열릴까?
24/11/30 11:06 등록 | 원문 2024-11-29 06:46
2 14
[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종을 지원하겠다며 국회에 발의된 반도체특별법이 쟁점인 '주...
-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24/11/29 16:43 등록 | 원문 2024-11-26 17:47
44 15
지난 24일 성무고피해자연대 카페 등에 자신을 27년차 경찰이라고 소개하는 네티즌...
-
“‘잠적’ 푸틴 혼외 딸, 파리서 가명 생활 중…DJ로 일하기도”
24/11/29 14:04 등록 | 원문 2024-11-29 13:17
0 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이자 막내딸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신분을...
-
24/11/29 11:10 등록 | 원문 2024-11-28 15:56
2 7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대학교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
동덕여대 “F 학점 나오면 개인 책임”…학생들은 ‘귓등’ [자막뉴스]
24/11/29 00:46 등록 | 원문 2024-11-28 18:19
3 3
동덕여대가 학생들에게 오늘(28일) "수업 듣지 않으면 예외없이 F 학점...
-
"30분만 더하면 되는데…주52시간 탓에 연구장비 끄고 퇴근"
24/11/28 22:35 등록 | 원문 2024-11-28 17:48
6 14
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허용"요청 반도체 공장 찾은 김문수...
구미시 무을면에 사는 7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같은 마을에 사는 90대 여성 B씨 집에 들어가 방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성추행을 완강히 거부하던 B씨를 유사강간하고 도주했지만, 이날 오후 5시 16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씨의 딸은 홈캠을 통해 A씨의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짜 ㅆㅂ 어이가없네
어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