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값이 비싼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소비자의 권리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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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창렬한지 가성비가 좋은지 나쁜지 소비자가 당연히 말할권리 있는거 아닌가ㅋ
언제부터 소비자가 을이됫지? ㅋㅋㅋ
정부가 대기업편만들고 서민들 호구만들어버리니 강사들도 그러는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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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의.논리
컴플레인을 넣었더니
돈없으면 듣지말던가로 돌아옴;
근데 이게맞는거아닌가요
컴플레인걸면 교재가격이비싸서죄송합니다 이렇게답해야맞는건가요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고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이 가장 괜찮지 않나요
현우진쌤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말하면 좋은 답변은 아니죠.
이러이러해서 가격이 그렇게 책정되었다던지 아니면 교재값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강의와 컨텐츠로 보답하겠다던지 이렇게 부드럽게 얘기 했을수도 있죠.
식당들어가서 메뉴고르고 있는데 다 비싸네 이랬는데
옆에 주인이 와서 여기서 사먹으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부담스러우면 먹지마세요.
이러면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손님입장에서는 기분나쁘지않음?
그거랑은 다르죠 주인장한테 왜이렇게 비싸나요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건데
원래 QnA 게시판에 직접적으로 쓴 글 가지고 논란이 되는거 아님??
ㅇㄱㄹㅇ
ㅇㄱㄹㅇ 대입입시 만큼 강사가 갑인곳이 어딧음ㅋㅋ 공무원 고시 쪽만 봐도 다르던데
대체 소비자가 왜 강사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지 도통 이해가안감 ㅋㅋ
돈주고 교육서비스 받는데 소비자 권리는 못 누림. 강사중에는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도 있는 반면 장사치도 많아요
누가 말하지 말랬나요ㅋㅋㅋ 비싸면 안 사면 되는걸 계속 징징거리니까 보기 싫어서 하는 말이지ㅋㅋㅋ
가격 정하는것도 강사맘ㅋ 가격비싸다고 징징거리는것도 소비자맘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를 잘 따지는건 당연한거니까요~^^
네 징징거리지 말라고 한 적 없어요 ㅋㅋ 하지만 징징거리는게 이해 안된다고 말할 권리는 있는거죠 헤헤
거기서끝나면되는거고 그비싼가격에서도 듣는사람이있는데 난 좀더 가격내려야 들어주겠다. 이딴식의 징징거림도 강사입장에선 들어줄이유없네요
비싸다고 말하는게 이해안된다고 하는 사람을 이해안된다고 말할 권리도 같이 있죠
비싸다고판단하셨으면안들으시면되는거아닌가요ㅠㅠ?꼭듣고싶으면가격을감수하고사는거고,,
기업들이 언제부터 소비자들이 원하는가격에 내놓았는지..? 가격이어떻든 살사람들은 다삽니다 그게진짜좋은데 비싸도 사는사람들은사요
비싸면 다른강의가는게 정답인데..비싸다 안비싸다 이런 말들 소비자 권리이긴하지만 욕할 대상은 아닌듯
걍 복사하셈 반반하면 쌉니다
비싸면 다른강의 듣는게 답 아닌가요.. 비싸다 하는건 소비자 마음이지만 가격 책정하는것도 강사마음아닌가요 이 강의 들으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강의 듣고싶으면 비싼가격 고려하고 듣는거죠
비싼것도 비싸다고 징징대는것도 문제 없음.
근데 선생이라는 작자가 돈없으면 듣지마ㅋ 이딴 식으로 말하는게 문제.
지금 현우진 실드 치는 분들은 만약 쇼핑하다가 와 이건 왜 이렇게 비싸요? 물었는데
종업원이 비싸면 사지 마세요. 사라고 강요한 적 없거든요? 하면
아 맞아맞아 내 잘못이네 다른 가게 갈게요 하실 분들이죠?^^
이게 정답입니다^^
비싸다고 말은 할수는 있는데 너무 몰아가는듯한 분위기는 있는듯..비싼건 맞음 저도드릴이랑 2130사면서 욕나오고했거든요.근데 책값얘기하는데 강의까지 싸잡아머라하니 현우진t도 어느정도 기분나쁠수도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하다면 듣지말던가/하지 말던가 같은 말만큼 어이없는 말은 없는듯.
현우진 다같이 안들으면될듯
강사 입장으로는 좀 기분이 썩 좋지는 않겠죠...자기가 심혈을 기울인 만큼 이윤은 많이 남기고 싶은데 학생들이 부담많이 든다고 징징대니.
그렇다고 해서 소비자한테 그럼 듣지말라는 식으로 대응한 건 태도가 진짜 잘못됬다고 밖엔 볼 수가 없는 것 같네요.
국내 최고 전자 기업 S사는 스마트폰 내수용으로는 비싼 고가 스마트폰만 판매하는데, 다들 비싸다고 징징거린다고 해서(물론 값을 내린다거나 그런 일은 기대도 하지않지만) 그 쪽에서 그럼 사지말라고 한 적은 없잖음...ㅎㅎ;;
좌우지간에 이번 사건에는 까들이랑 빠들이 좌우합작으로 ㄹㅇ 병신짓 많이 했지만, 당사자분도 많이 잘못했다고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