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을 열고 집으로 향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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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세상이랑 단절된다
전화 문자도 안 되는 먹통폰...
집은 와이파이도 안 돼 지금 2025년인데
막말로 내가 자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뒤져도 세상에 알릴 방법이 없음
시체가 부패되서 썩은내를 맡아버린 옆집 사람이 신고하고 그걸 받고 온 경찰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뭔가를 보게 될수도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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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높공이라도 건국대나 동국대 중높공이면 갈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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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관리자님 댓좀 11
얘좀 귀엽지않나요 침묵은 긍정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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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암것도못하는병신인것만같음....걍뒤져야되는데왜꾸역꾸역사나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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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아
근데 다 팩트임
윗집 와이파이쓰면됨
있었으면작년에와파끊길때진작에썼겠죠
헐

옆집을 강탈하자휴대폰을 훔치면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