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국어 메타분석(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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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웠던 모고 제외 22학년도~25학년도분석
2206,2211,2306 비문학 위주의 변별/추론을 중심으로 한 비문학에 대부분의 고난도 문제 존재/문학도 마냥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시간관리가 빡빡한 느낌보다는 한두 문제에 난이도를 몰아주는 느낌/언매 무난함---->언매/문학을 빨리 끊고 독서에 시간을 박는 운영(독서가 너무 어렵고 문학도 일부문제는 만만하지 않아서 컷이 낮음)
2309,2311 여전히 비문학 위주로 변별but 문학이 많이 약화되고 그 자리를 언매가 가져간 느낌/언매는 지문을 읽고 푸는 느낌보단 지식적 요소 중심이라 시간관리하기 용이함----->언매는 모르는 건 버리고 문학을 아주 빨리 끊으면서 비문학에 시간을 박아넣는 운영(문학이 많이 약화되어서 독서에 박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22학년도와 2306에서 독서가 아주 어려웠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잘 대비해서 컷이 높음)
2406 애매한 과도기적 시험지/ 문학 위주의 변별로 넘어가려고 하는 느낌이지만 독서가 모두 쉽고 문학 자체도 변별을 확실히 할 정도로 어렵진 않아서 컷이 높음
2409,2411 완벽한 메타변화/독서가 예전처럼 모두 어려운게 아니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는 가나 지문에 난이도를 몰아줌+ㄱㄴㄷㄹ형 문제같이 대놓고 오래걸리라고 출제한 문제들로 시간관리 어려워짐 /문학을 전보다 훨씬 빡빡하게 내면서 한두문제만 어려운게 아니라 문학 전체가 어려워서 시간관리를 어렵게 함/언매는 이때부터 지식적 요소보다는 지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해결하는 느낌으로 시간을 잡아먹음----->전반적으로 난이도의 절댓값은 2211보단 낮고 2306과 비슷하지만 어려운 파트의 변화+시간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의 추가로 컷이 낮음/문학 언매를 빨리 쳐낸다는 말이 통하지 않고 모든 문제에 대해서 높은 속도를 유지하는게 유리해짐
2506 24시즌 메타와 22시즌 메타의 중간/독서 가나는 여전히 어렵지만 나머지 지문들도 만만하진 않았음/ 문학은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이제는 수험생들이 문학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2411의 문학보다는 덜 빡빡하고 어려운 문제들의 난이도 자체도 살짝 낮춘 모습/언매는 여전히 지식보다는 새로운 정보를 지문을 통해 습득하고 적용하는 영역이 중요함---->예전처럼 독서에 시간을 박는 형태의 운영은 아니지만 언매와 문학을 독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끝내야 유리한건 사실
2511 2506 하향버전/ 독서는 전반적으로 빡빡했지만 한 지문에 난이도를 몰아주는 느낌은 아님+2506에 비해 전반적인 난이도 하향/문학은 아주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였지만 2506처럼 한두개씩 어려운게 껴있지 않아서 시험운영에 어려움이 없음/언매는 여전히 지문을 읽고 적용하는 느낌인데 이것도 익숙해져서 그리 변별포인트는 아님 그러나 매체에서 빡빡함을 주면서 새로운 느낌을 줌)--->그저 무난한 시험 어떻게 운영해도 사고는 나지 않음
앞으로의 예상?
아마 한두문제에 난이도를 몰아주기보다는 쉬운 문제를 줄이는 방향으로 갈텐데 2511에서 전반적인 난이도를 상향시키는것을 지향할 것 같습니다. 2511은 밸런스는 좋지만 너무 변별포인트가 적은 느낌이 있다면 이제 여기서 변별포인트를 2,3개만 추가한다면 1컷 87정도의 시험지가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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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닷.,
슬슬 국어 메타 갈릴떄가 되긴한것같아요 어캐갈진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