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소신발언 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43525
솔직히 일단 국어 그냥 후딱 끝나버리는 느낌. 도구나 그런거 아무 생각 없고, 그냥 막 읽고 푼다
수학도 무슨 개념이 중요하다?? ㄴㄴ 뇌지컬로 개념 어느정도알면, 그냥 드립다 문제 풀어야됨.
한 줄평 : 수능은 개념활용보다 그냥 뇌지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6
-
https://orbi.kr/00016460498...
-
___ 1
-
헤드셋 꺼놧다가 깜빡햇다 ㅋㅋ.
-
__ 1
내가뱉은말들은다른사람들을위한것이었지만오직나만을밀어넣는다
-
설의 포기한사람 5
엄마랑 뒤지게 싸우고 엄마는 충격으로 병원갔다네용
-
난 게임에서 쳐맞는게 더 개같던대
-
_ 1
항상올바르게정신의항상성을유지하며목표를향해나아가는척을하며낡아간다
-
아직도 안 갓다 레전드 게으름
-
역시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몇시간 전에 밤새는게 가장 효율이 좋아
-
확실한건 1
내가제정신이아니었다는것과내가그것을바랐다는것그리고후회할자격이없다는것
-
다재무능합니다 6
그러슴ㅁ디ㅏ
-
오르비하기도 바쁘다
-
히히히
-
알빠노
-
directly similar, oppositely similar 이렇게 2 종류가 잇음
-
현역이고 지금 사려고하는 수특은 독서 문학 화작 사문, 세지 딱 이 5개정도만...
-
아파트보다 중독적인데
-
(이상한)질문 많이 하시긴 했는데 뭐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
심심해
그게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개념 활용으로 벽을 넘는거죠
수학은 ㅇㅈ하는데 국어 저러면 매번 실력편차 심해짐
첫 문장 자세히 읽기 이런거 도구보다, 시험 운용 전략 세우는게 편차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
그것도 재진술 화제의 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알아야 말이됨 아예노베가 구껍질지문 어케푸는데ㅋㅋ
그런가 근데 글이 이해가 되면 그런 거는 당연히 잡히지 않냐
나는 정시라 국어 손 벌벌떨면서 풀어서 ㄹㅇ 훅 지나감
ㄹㅇ 평소엔 그읽그풀 됐는데 수능장에선 그게 안됨 ㅜㅜ 왜 다들 인강 들으면서 구조독해 하는지 깨달음
난 국일만이랑 기출에 사설 조금해서, 그읽그풀 맹신자였는데, 수능당일날 생각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