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가 좋다더라 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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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무지성으로 따라가려고만 하지 마라
비슷한걸로 대학과 공군이 있음
자,
메디컬이 좋다더라~
: 나중에 어케될진 모르겠다만. 지금이 최고점은 맞음
꿀은 전세대 사람들이 다 빨아먹고, 그 빨아먹는 모습을 본 나머지가 점점 비어가는 꿀통을 향해 돌진함
컴공이 취업이 잘된다더라~
: 그건 2-3년전 얘기였고, 신규 개발자들은 물론 기존 개발자들도 자기자리 지키기가 힘들어짐. 근데 왜 아직도 최상위과인지 도저히 모르겠음.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주변에서 아 컴공이 취업이 잘된데 이말듣고 컴공가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한다
물론 자기가 개발에 관심이 많다면 상방은 어마무시하게 높다
공군이 그렇게 꿀이라더라
: 코로나때부터 얼마 전까지 꿀은 이미 전사람들이 다 빨아놓은 상태고, 점점 옥죄기 시작하는데 또 기울어가는 대들보에 사람들은 이악물고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나는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사람들을 욕하려는게 아니다
다만, 주변의 ~하더라 라는 말이 우리에게 들어올때쯤이면
이미 그 꿀은 거의 빠진 상태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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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계약이 꿀이라더라~
그렇다더라~
계약은 진짜 꿀맞음..
계약은 기업과 운명의 공동체이기에
안정성과 불확실성을 모두 갖췄죠
계약 랩실이라도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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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유니나노반도체솔직히 공군은 꿀맞는거 같은데
지금 공군 생활관입니다 ㅋㅋ
864기면 이제 자대 배치받은 시기 아닌가요,,,,,지금 짬좀 찬 현역 공군인 친구들한테 다 물어봐도 아무리 봐도 육군갈바엔 여기가 낫다가 공통의견이던데
저도 이제 시작이라 잘은 모르지만
물론 육군갈빠에 공군오는건 맞다만
지금 컷 99점에
기훈단과 특학을 거치면서 오는 경쟁과 스트레스
그리고 어제도 저희 부대 감사떠서 휴가 가라치던거 싹다 걸려서 휴가 수십개 날라갔습니다
이런걸 고려했을때 기능사에 몇개월 기다려가면서까지 공군에 매달리는게 별로라는 겁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군이 낫다는 입장이라 ㅎㅎ....사실 기능사는 일주일이면 따는 쉬운 시험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