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좋아하는 과에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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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취업생각해야제~ 하고 ㄹㅇ 찐 공대 넣었었는데
1학기땐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알고보니 여기가
나랑 맞는과 아닐까??? 싶었지만
2학기 넘어가면서
아무리 공부해도 흥미가 더이상 안붙고
전혀 어떻게 되지가 않더라고요,,
그때부터 반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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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래서 올해는 기대됨..!!
저도 전공 안 맞아서 반수했는데 ㄹㅇ 공감...
과탑이랑 친했었는데 뭔가 걔랑도 비교되고 그러더라고요... 수시 6장 같은과 써서 온 친구였음
6장 같은과는 찐 애정이네요ㄹㅇ 대단함...
전 근데 올해도 낮과인데 간판 높은 학교 vs 재밌어보여서 쓴 곳 중에 고민중이긴해요 ㅋㅋ
내일까진 결정을 내려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문과시면 간판 높여도 될것같긴해요이과가 전공이 좀더 중요한듯한,,
더 간판 높은 문과 vs 그냥 재밌어보이는 곳 (이과) 중에 고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나중에 직업 어떤거 할수있는지 생각해보면서 결정이 좋을듯하네요잘할수 있는 일일지,,
화이팅임다
ㄱㅊ 내가 님 책임질게
우웅 형아좋아하는거 고르긴 했는데 의대버린거 후회안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좋아하는 분야 잘하면 인생이 즐거울것같아요설대면 이미 시작선이 최상급이니 잘하실듯,,
저는 그래서 똑같은과만 4개써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