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왜 갑자기 급발진에 난리인거임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27491
자꾸 저보고 수뽕수뽕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제가 학사졸 페이 뻥친 적도 없고
상방이 쉽게 된다는 말 한 적도 없고 무조건 실력이 좋아야하고 당연히 소수만 받는 페이다 라고 말을 했고
자주 했던 말중에 외과같은 칼잡는 수의사를 잘하면 당연히 매출에 영향을 많이주니 많이 받는다고 했음
석졸하면 1년차 받는 페이도 말해준게 죄임? 그리고 저보고 석사 진학률 높냐고 물어본 분들에게 그렇게 높지 않다고 정확하게 말했었음
따지고 보면 당연한 말들 한거 아님? ;
평소에 허구헌날 월300이 최대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런건 아니라고 말했더니
사기쳤다느니 뭔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임
제 입장에선 좀 당황스러움
그리고 자꾸 제가 누군지 알아내실려고 열심히 일부께서 특정하시려고 노력하시던데
직접 만나서 나한테 뭐라고 따지게요 ? 만나서 제 탓을 도대체 뭘하실려고요 ? 제 잘못이 뭐죠 ?
죄명이 고작... 입시커뮤니티 구석탱이에서 수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해준거 ?
제가 수의사에 대해서 부풀려서 거짓말로 사기를 쳤다구요 ?
증거를 대보세요 그럼
아니면 제가 수의대 입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길 했어요 ?
수의사 페이를 내가 낮게 만들기를 했어요 ?
아니면 제가 도대체 뭔 영향을 미쳤길래 자꾸 그러는 거임 ??
아니 그래서 제가 잘못한게 뭔대?
특정 당해서 힘들어질 사람은 오르비에서 수의사 진로이야기 해주는 제가 아니라
수의사 장황하게 까고 다니면서 커뮤에서 남욕하고 다니는 찌질한 일부 사람들이겠죠
더군다나 오히려 2년동안 그냥 뻘글쓰면서 입시철엔 걍 조용히 지냈는데도 알아서 입결올라가던데..
나는 근 2년간 딱히 한게 없어요 님들아 ㅠ 자꾸 쉐도우 복서질 하지마여
페이 상방 2억 이야기도 아주 오래전에 3~4년 전에 말 했었던 거고
당시에 그말을 꺼낸 배경도 상방이 1억어쩌고 이러니까 그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말한거임
그때도 분명 극소수만 받아간다고 이야기했음 능력도 없는 사람이 그걸 왜 받아감 ... ?
게다가 학사졸은 받기 어려운 페이임;
그리고 저는 오르비 하면서 어차피 내가 수의대에 떠들어대도 관심도 다들 적고 그러니깐
그냥 일상이야기나하면서 별생각 없이 살려고했는데
싸움 걸지도 않았고 입결이랑 연봉이야기도 안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갑자기 저를 걸고 넘어져서 뭐 사기당했네 어쨌네 그러는거임?
당장 최근 1년간 제가 오르비에서 연봉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오픈된 곳에서 글쓴거 본 적 있음?
아무도 없을걸요 ?
더불어서 뭐 수의사를 하면 뭐 비위?가 강해야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동물병원 실습 돌아봤는데요 분변이나 분비물 당연히 보죠
근데 분변이랑 분비물을 강아지, 고양이 보정하면서 엄청 자주보는 것도 아님;
털은 뭐 어쩔 수 없음
근데 그건 알고 들어오는 거아님?...
털 하나 안묻히고 임상 수의사 할 생각하고 입학한거면 그 사람은 걍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는거임
뭔 자꾸 현실이 어떻느니 그러는거임 ;;;
이 주제로 오르비에 말 나오는건 진짜 첨 봄...ㄹㅇ..
게다가 저는 한의사랑 약사랑 단한번도 비교해본적도 없고요
항상 의치한약수 순으로 가라고 말했었음
단언컨데, 제가 한의사랑 약사보다 수의사가 더 나으니까 수의대 가라고 한 "글"이나 "댓글"이 있다면
캡쳐해서 댓글 써주셈,,
오히려 수의사가 지금보다 미래에 잘나아지든든 못나아지든
한의사랑 약사랑 독립적이니까 애초에 관심 밖이라고 이야기했었지
아니 밥그릇이 안겹치는데 왜 싸우는 거냐고 도대체 ??
수의사는 보건복지부 소속아니라며,, 그럼 걍 서로 관심끄고 살면되는거 아닌가
4줄요약
1. 수의사 페이 부풀려서 뻥친 적도 없고, 사기친 적이 없음.
2. 난 죄가 없으니 떳떳함. 구체적으로 뭐라고 탓하시려고, 저를 찾는지?
3. 생각보다 분변 분비물때문에 매사에 힘들다? 항상은 아니지만 당연히 적응해야하는 부분인거고, 털은 다들 알고 들어오는 거 아닌가?
4. 한의사랑 약사보다 수의사가 훨 낫다는 둥 그런 이야기 꺼낸 적도 없고 비교한 적도 없음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독서론+독서 약 25분, 문학 약 30분 가량 소모. 언매는 기억 안나서 안함....
-
이번 9모 12.15.21.22. 미적분 개마니… 틀렸는데 목표가 2등급이라...
-
우기분 질문 0
우기분은 몇 주 짜리 강의인가요? 볼륨이 궁금합니다
-
작년에 컨디션 좋으면 100 96 도배기였는데 1년더한 지금에서야 100이 그래도...
-
많관부
-
6잘9망수잘은 공식임 13
현역 재수때 똑같이 저랬으
-
클라우드공학처럼 좀 밀어주는 학과인가요?? 약학대학에 있는거 같아서.. 논술 최저도 다르길래요
-
아무튼 뚫림 ㅋ
-
실모 서바랑 강대x고민 중입니다.
-
분모 4차네..분리된 함수는 무조건 양수니까 아르빠노? 빼기함수가 절대 0이면...
-
언매 미적 한지 사문인데 이거 연고공 안돼요?? 영어2라서 연대는 힘든가요?
-
문제 조건을 못보는 경우가 있어서 틀리는건 어케 고치나요?
-
아니 씨발 근데 5
성적대로 보면 내가 씨발 카투사 가야하는거 아니냐? 이런씨발 개병신같은 나라
-
몇문제에여?
-
현역 9모 언매 0
독 -1 문-1 언어-3 매체-1 미친짓해서 86인데 1컷 86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
피아노치고싶다 0
예전에 녹음해둔거랑 영상들 보니까 엄청 재밌어보임
-
뚫리는 거 너무 야함 18
뚫접볼때마다 골림...
-
의대 투표좀요 1
연의, 카의, 성의 정시 일반전형 목표로 탐구 생1, 생2 어떤가요? 언매, 미적...
-
중대 체교과이다 즉 나는 중대가 뚫리는 성적임 ㅋ 시전 가능
-
제 선택과목은 사문 지구 입니다 감사합니다
-
2차 이하의 다항함수에 대해서 (상수함수 포함)0~2x까지의 평균변화율은 항상...
-
(나) 2번째 조건 분석하면서 tang(x) 그리잖아요 근데 이게 대체...
-
캬
-
7번-1에서 0.1을 빼야하는데 실수로 0.8에서 0.1을 빼서 전사(내가 보기에...
-
안녕하세요, 띵커스입니다.어제 9월 모의고사가 있었죠, 시험장에서 현장감과 함께...
-
아 미적 29번 4
다시 봐도 ㅈ같네 여기서 시간을 얼마나 쓴거야
-
3학년 9월 32번 2학년 9월 30번 ㅋㅋㅋㅋㅋ
-
사문 어렵네 4
특히 개념.. 사탐런한 이과 죽일려고 개념을 저렇게 내는건가
-
생윤 수특 수완 0
풀어보신분들 각각 몇시간정도 걸리셨나요??
-
레전드인게 현역이 너무 잘하고 마음 다잡은 진짜들만 남아서 현역 1등급이 9평...
-
고생했냐?
-
뭔가 수학은 사소한 개념 나사가 몇군데 빠져있는 느낌임 0
ㅠㅠ 어쩔수 없나
-
홍준용 2
쌤이랑 싱크 맞을때마다 너무 행복하네 열심히 해야지
-
ㄹㅇ 문제만을 위한 문학 제작 가능일듯 물론 그게 문학이라고 불러야되는지는 의문이지만
-
사회문화 질문 4
출처 - 사피엔스모의고사 (가)에서 연고 개량은 자극전파도 아니고 발명도 아니면 뭐로 봐야하나요?
-
9평 21번 6
뭔가 엄청난 풀이가 많은거 같은데 잘 이해를 못하겠음..
-
9모 리뷰 생방 끝나면 나오겠지..?
-
파라? 이거 언리얼 토너먼트 느낌나고 재밌네요
-
올해 수학 6,9모 보니까 과한 n제 실모보단 기출변형정도 푸는게 딱 좋아보이는데 0
올해 수학 6,9모 보니까 과한 n제 실모보단 기출변형정도 푸는게 딱...
-
19 20난이도 실화냐 썅
-
구주연마만ㄴ들을건데 사례 드릴게요
-
빅라 나의 신 나의 빛 나의 소금 나의 우상 나의 영웅
-
만들 수 있지않나 도표는 없겠디만 사상가들로 채점문제 만들고 퍼즐만들고 충분히 가능할듯 ㅋㅋ
-
편각을 벡터로 봐야할것인가
-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프롤로그를 참고해주세요:) 프롤로그->...
-
작수 9평마냥 어려운거로
-
? 아님 원문 변용인가
-
9모 화작확통생윤사문 순 백분위 98 96 100 96 영어2 떨어져도 광탈은 아니죠??......
-
수학 현장 후기 8
1-11번까지 너무 쉬워 오오 ㅋㅋ 12번 같은 길이를 잘못보고 처음에 답이 안...
글구 병먹금하라고 하는 건 하등에 이렇게 싸워서 남는게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다들 그냥 자기하고싶은 일 하면서 잘 사세용
니가 낫네 내가 낫네 백날 남과 비교하면서 살지말고,,
병신들이라그래요
이 분 요새 많이 화나셨네요...
잘 모르지만 3번은 ㅇㅈ
아니 저 ㄹㅇ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저를 갑자기 저격하니까 걍 가만히 있으려다가
이러다간 또 헛소문 돌거같아서 글썼음다
수의대생 강아지님은 귀여우니까
오케입니다
같은 수의대생으로서 동감 합니다

감사합니다수의사는 사랑임미다.

사랑임뮈다 ~~~잘 모르겠습니다
떡밥이 조금 격하게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날이 너무 서있었습니다
저도 갑자기 이렇게 크게 왜 돌아가는지 도통 모르겠네여 ,,, 왜 일부 몇분들이 날이 서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수댕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원래라면 쉐복하는 꼴인데 너무 존재감이 컸던...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ㅌㅋㅋㅌㅌㅋ 감사합니다 !!
그냥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헐뜯지말고!
맞아유 호호
수뽕이라는 단어는 단어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모순적인 어휘인데?
왜 그럼 교뽕도 있다고 하지. ㅋㅋ
교동짬뽕 ㅋㅋ
십 ㅋㅋ
귀여운사람이 참는거야...
수의대면 없던 뽕도 생길듯 열등감입니다 욕하는 것들
수댕님 응원합니닷
내가 미안해오..
진정해 갱얼쥐
싸움 솔직히 관심도 없는데
수의사 학사졸 석사졸 초봉 얼마임?
학사졸 1년차 세후 월 300
2년차 세후 350
3년차이상부터는 보통 협의인데
학사로는 연차 차도 세후 600이상은 못 받는 느낌
그래서 다들 대학원 가려고 함
석사졸은 세후 월 550부터 시작하는 느낌
외과석사졸은 좀 더 받을수도
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받네요
석사졸은 연차 쌓이면 얼마까지 받나요?
그건 완전한 능력제임 ㅇㅇ
550부터 시작이라지만 세후 월700 넘는건 어려워요 그래서 다 개원하려고 하지만 쉽지않죠
아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다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잘 지내셨으면 하네요!
우리집 강아지+ 수의대생 강아지님 두분 다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인정..어디가나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병먹금.
ㅇㅈ 응원합니다
최근 설수의 졸업하신분이 거의 도배수준으로 수의대 까던데 왜 그런거죠? 굳이.. 할일이 그렇게 없으신가?ㅋㅋ
수의대 4칸인 추합권인가?ㅎㅎ
진짜 현직 계신분이 맞나요?
중간에 교동짬뽕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4줄 요약에 대호감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인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