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감정이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이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26661
저새끼는 대체 왜저러지 싶은 것도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파악하는게 아니면
결국 서로 이해를 못하는 지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기준, 성격, 목표, 가치관 싹 다 다른거니까
그러니까 자신의 기준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여도
무턱대고 화내기보단 한발 물러서서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인지하고
관용적인 자세를 가지는게 필요함
근데 이건 쌍방일때 이상적이고
일방이면 한쪽이 호구된거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
쌍방을 유지하면서 균형이 깨질 것 같으면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하고
이것이 가장 어려운 지점인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다른 과목 듣다보면 오지훈의 친절하고 내가 ㅂㅅ임을 가정하고 찍는 강의가 그리워짐
-
작수 공통 22빼고 다풀엇는데 23학년도 드릴풀어서 각각 7개정도 빼고 다푼듯...
-
는 맞지않음? 부산경북 ㅇㅇ
-
미기확 2
심심
-
.
-
현역 지거국 물리학과 입학반수 준비 중 선택과목 : 언미물2화2 커하(교육청) :...
-
외대 경희대 5
외대 자유전공학부 vs 경희대 국제학과 어디가시나요
-
봇치짤 수집하게 8
댓글 좀 달아주셈
-
6등박음 퉤
-
윤성훈쌤 커리 1
각 강좌 몇월에 개강되나요?
-
첨에 62번 받고 2번으로 끝났는데 개빡쳐서 삼수하는거 ㄱㄴ??
-
삼반수로 시작해서 수능부터 원서까지 처참하게 망하고 그저그런 경기권 대학...
-
Hi guys 5
생존신고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반템포 느리네 타자는 멀쩡하쥬? 오랜만에 친구만나니까 재미썽
-
정시 1떨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 분 댓글 남겨주세요ㅜㅜ 진짜 개중요한데
-
뭐가 정배야
-
주식장을 둘러보고~ 향기로운 원자재에 취해도 보고
-
내일은 아이디어 해강을 들어야겠군요 요즘 미적하느라 바빠서 국탐을 잘 못하는데...
-
국어 시간에 코피 콸콸 터진 건에 대하여
그치만 감정이란게 컨트롤이 힘드니
분명 쌓아두기만 해서도 안되는거고
그렇다고 너무 분출해서도 안됨
결국 이상적인 중간지점을 찾아야하는데
많이어렵죠
그걸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어요
바로 듀얼로 누가 옳은지 겨루는거죠?
아니 이 능지면 경벳말고 의벳 설벳을 달아야하는데

마자마자늘있는w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