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감정이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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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는 대체 왜저러지 싶은 것도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파악하는게 아니면
결국 서로 이해를 못하는 지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기준, 성격, 목표, 가치관 싹 다 다른거니까
그러니까 자신의 기준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여도
무턱대고 화내기보단 한발 물러서서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인지하고
관용적인 자세를 가지는게 필요함
근데 이건 쌍방일때 이상적이고
일방이면 한쪽이 호구된거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
쌍방을 유지하면서 균형이 깨질 것 같으면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하고
이것이 가장 어려운 지점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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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은 아무래도 폰이랑 아예 관리햐서 잠도빨리자게하고..
그치만 감정이란게 컨트롤이 힘드니
분명 쌓아두기만 해서도 안되는거고
그렇다고 너무 분출해서도 안됨
결국 이상적인 중간지점을 찾아야하는데
많이어렵죠
그걸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어요
바로 듀얼로 누가 옳은지 겨루는거죠?
아니 이 능지면 경벳말고 의벳 설벳을 달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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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늘있는w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