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인식 궁금한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24649
우리한테 중요한 기성세대 어른분들은 최근에 자녀입시 치뤄본 나잇대시니 요즘 대학서열 대충 아시지않나? (4-50대실거니까..)
대학 인식이라는것도 입학생 수준이 얼마나 높냐 공부잘하는 똑똑한 애들이 들어갔냐로 결정되는거 아님?
대학 입결이 중요할때가 본인 입시때도 있지만 본인이 좋은대학 나와서 사회 엘리트층일수록 자녀입시때 정보를 습득하는경우가 많은데 가끔 보면 이제 수능보는 우리한텐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어른들 말 방패삼아 훌리짓하는 애들이 보여서..
막말로
지방대 메디컬은 sky만 못하다
한양대 공대가 고대 공대보다 좋다
이대 외대 부산 경북은 서성한급이다
한양대 문과는 별로니 문중이한이다
삼국대가.. 어쩌고 아주인하는 중경외시니.. 저쩌고 이러는분들은
어차피 우리 인생에 영향 못주는 어른들이라고 생각함
그사람들 인식따위를 신경쓸필요 없다고…
아님말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귀찮습니다
-
경기 리뷰 2
4-0 대승 ㅅㅅ 내 신랑 오마르 마르무시 3번 발사~~!! 으앗 임신해버렷~~~!!!♡♡♡♡
-
이거 병이에요?
-
모의지원 0
수능 아직 안친도 현역도 원점수 성적 임의로 넣어가면서 백분위랑 지원가능대학 볼 수...
-
독해력은 정말 자신이 있는데요, 수능 국어 인강을 듣고 강사들이 도구를 알려줘도...
-
인사해주세요,, 9
반가워요 선생님,,, 아무 말이나 걸어 주세요,,
-
전글정답 10
쓰담쓰담임...
-
징거더블다운
-
오르비에서 벌점이 뭐에요??
-
인스타에서 그렇다는데 진짜면 수시가 더 빡센거같은데?
-
라면 끓2는 중인데 라면좀 익으면 먹는대
-
시대 재종 1
재종 다니면서 다른 단과나 인강 병행하시는 분들 많나요? 시대 컨텐츠 많아서 다...
-
막 공대 다니듯이 갠플하는건 불가능하죠?
-
맞아요 그게 바로 저에요
-
기숙재수 3
몰래 흡연 ㄱㄴ? 되는 곳 있으면 공유좀..
-
난 뱃지가업어
-
야식 ㅇㅈ 4
밥 없는 유부초밥과 생라면 먹기
-
딱히속상하진않은데착한오르비언들사이에음침한새끼들몇명껴있다는게의식돼서뭔가내얘기는잘안하게될거같음
-
현역 수능 평균 4등급으로 말아서 재수해야 하는데 독재갈 지 기숙 갈 지 고민됨.....
-
ㄹㅇㅋㅋ
-
시대 재종 첫날 3
재종 첫날은 수업 없는걸로 아는데 그럼 라이브러리에서 자습하는 건가요?
-
어디어디 있나용?
-
베르나베우전 멸망ㅅㅅ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국어 정석민 0
국어 정석민 인강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현강 시즌2 부터 들어도 상관 없나요?
-
니얼굴 무브링 8
나쁜건아 죄송합키나
-
푶 내 25수능 성적으론 어림도없지만서도
-
Secx가왜
-
요르레리요를레리요를레히후우
-
ㄷㄷ 어쩌다가 알게됐는데 놀람 진짜 날티나면서 잘생긴 남자애인데 공부 잘해서 명문대...
-
테두리가없어서내가뱃지를안다는거임암튼ㅇㅇ
-
메카티 ㅅㅅ 2
4-0 맨시티!!!
-
롤체할건디 2
요즘 뜨는 덱 머 잇냐 ㅎㅎ 다이아까지 안 자고 달린다...
-
술 잔뜩 마시기 12
-
댓글 이유 ㄱ 재수 삼수 현역 중앙 서강 한양 성균관 중앙 경희 시립 외대 건국...
-
은퇴해야지 슬슬 1
언제까지 이렇게살까
-
떠나가지마요 1
잠자고돌아오면있어줄거라믿어요
-
퀄도랏네
-
왜 건대뱃지가 서성한중경외시뱃지보다 간지나는거냐? 11
서럽다서러워
-
다리 개아픔;; ㅇㄴ 내일 종중회 가야된다는데 어케 일어나지 싶네요
-
내가 공익인데 휴학하고 바로 공익신청하면 내후년부터 대학 강의 들을수 있으려나...
-
XXXX받고싶은 밤이다 19
-
학교 선생님한테 컨설팅받고 건대ku자전(7칸), 서강대인문, 중대경영 썼는데...
-
다른 살 레어가 생겨서 팔아봅니당 ㅎㅎ
-
마르무시 신랑 4
내 신랑아 오늘 3번 발사한거 너무 기분좋았어♡♡ 이제 푹쉬어~~
-
이대로 태초자무기까지가자꾸나
-
뭐야 간지나던 24 4규 표지 졸려줘요
-
라방중인데 시청자좀 차면 넣는대 tik-tok.com/live/06
-
. 7
-
왜 아직도 안졸리지
아시긴 해요 우리 부모님도 50대니까 이번에 입시 치르면서 느낀 점도 많고
근데 생각보다 충격적인 것은 입시에 진심으로 관심가지는 사람은 적더라고요
부모님이 같이 머리 싸매면서 고민하는 것보다 그냥 돈 80과 함께 컨설팅을 맡겨서 편하게 가려고 하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잘 안 와닿는 것도 있는 것 같고..최소한 대기업 인사과 정도는 되어야 대학의 서열이나 느낌, 추이를 잘 아는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이번에 입시 거치시면서 냥공/고공에 관한 인식이라던가 지거국 인식 등등이 많이 바뀌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부분들만 입시커뮤하면서 더듬더듬 아시는거지 전문직이나 대기업 직장인들은 입시 컨설팅을 하기위한 돈을벌지 오르비 하면서 요즘 서열을 외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