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인식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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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중요한 기성세대 어른분들은 최근에 자녀입시 치뤄본 나잇대시니 요즘 대학서열 대충 아시지않나? (4-50대실거니까..)
대학 인식이라는것도 입학생 수준이 얼마나 높냐 공부잘하는 똑똑한 애들이 들어갔냐로 결정되는거 아님?
대학 입결이 중요할때가 본인 입시때도 있지만 본인이 좋은대학 나와서 사회 엘리트층일수록 자녀입시때 정보를 습득하는경우가 많은데 가끔 보면 이제 수능보는 우리한텐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어른들 말 방패삼아 훌리짓하는 애들이 보여서..
막말로
지방대 메디컬은 sky만 못하다
한양대 공대가 고대 공대보다 좋다
이대 외대 부산 경북은 서성한급이다
한양대 문과는 별로니 문중이한이다
삼국대가.. 어쩌고 아주인하는 중경외시니.. 저쩌고 이러는분들은
어차피 우리 인생에 영향 못주는 어른들이라고 생각함
그사람들 인식따위를 신경쓸필요 없다고…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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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긴 해요 우리 부모님도 50대니까 이번에 입시 치르면서 느낀 점도 많고
근데 생각보다 충격적인 것은 입시에 진심으로 관심가지는 사람은 적더라고요
부모님이 같이 머리 싸매면서 고민하는 것보다 그냥 돈 80과 함께 컨설팅을 맡겨서 편하게 가려고 하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잘 안 와닿는 것도 있는 것 같고..최소한 대기업 인사과 정도는 되어야 대학의 서열이나 느낌, 추이를 잘 아는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이번에 입시 거치시면서 냥공/고공에 관한 인식이라던가 지거국 인식 등등이 많이 바뀌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부분들만 입시커뮤하면서 더듬더듬 아시는거지 전문직이나 대기업 직장인들은 입시 컨설팅을 하기위한 돈을벌지 오르비 하면서 요즘 서열을 외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