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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론 스트레스가 안 풀리던데
중학교때처럼 될때마다 축구를 반 친구들이랑 했을 때는 공부 몇시간만 하면 점심시간에
축구 하니깐 참는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하고 학원에서도 내일 학교 가면 축구하니깐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지금은 거의 독서실에만 있다보니 친구들이랑 다 같이 밥을 먹을때
하는게 게임인데 저는 안하다보니 저만 뭔가 스스로 고립시키는 거 같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풀려는게 아닌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걸 해서
같이 못해서 외로웠던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 스트레스 풀려고 했던게
중독에 빠질까봐 무서워 고민중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세요. 감당하는 건 저희가 아니라 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