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무서운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22293
내가 1층에서 사는데 집 들어가려고 비밀번호 누르고 문 열었더니
몇미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학생 고마워 이러고 계단을 올라감
순간 뭔 개소리지 하고 집으로 들어가니까 뭔가 이상한거임
내가 문을 잡아준 적도 없는데 왜 고맙다고 하지? 뭐지? 생각을 함
이 미친놈이 내 비번을 본거 같음..그때부터 식은 땀나고 등골이 오싹해짐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함
바로 달려가서 현관 비번을 바꿈.
하 다들 조심하세요 진짜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25가 아니라 275라는점
-
자기전까지 화 절대 안날듯
-
뭔가 엄청난 메타가 있었던건가...?
-
음음
-
내가 젤 좋아하는거 두가지
-
벌점 얘기하니 5
이상한코딩 많이하던 하루만에 산화당한 친구가 생각나
-
수면제 먹고 푹 자도 다음날에 너무 정신없고 피곤하지 않나요? 저 수면제 원래 먹던...
-
대학이 경주에 있다고?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니.. 12
아니큰아버지요즘은메디컬이대세라더군다나의예과는서울대도버리고다들오는대학교에요제가공부를열심...
-
옯친이 3
한 명 더 생겼다
-
아진짜갑자기개서럽네.. 11
가뜩이나 경주라는 처음 가보는 시골로 가야해서 심란해 죽겠는데...
-
성대 학잠 7
성대 계열제 학생인데 그럼 과잠은 2학년때 나오는 건가요? 지금 학잠 공동구매중인...
-
흠
-
6시간 반 6
이 뜻을 맞히시는 분께 1만덕을 공부 관련임뇨
-
예비고2 뉴런 1
수2는 예전에 한번했었어서 이번 방학에 기억 상기시킬라고 뉴런을 들었어요...
-
소개받으면 먼가 어색하고 좀 그럼 친구같은 사이에서 발전하는게 좋음
-
진짜 좀만 찌우자..
-
과탐러들 필독 10
그럼 죽어
-
저새끼는 대체 왜저러지 싶은 것도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파악하는게 아니면 결국...
-
진지하게 여장할까?
-
인스타로 대피한다.
ㅇㄱㅈㅉㅇㅇ?
ㅈㅉㅇㅇ?
님 여르비임?
지켜주게요?
사짅ㄴ무섭네 너는꼭 ㅇㅈ해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