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무서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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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층에서 사는데 집 들어가려고 비밀번호 누르고 문 열었더니
몇미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학생 고마워 이러고 계단을 올라감
순간 뭔 개소리지 하고 집으로 들어가니까 뭔가 이상한거임
내가 문을 잡아준 적도 없는데 왜 고맙다고 하지? 뭐지? 생각을 함
이 미친놈이 내 비번을 본거 같음..그때부터 식은 땀나고 등골이 오싹해짐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함
바로 달려가서 현관 비번을 바꿈.
하 다들 조심하세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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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