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못 지켜 미안해"… 前부산대 총장, 뒤늦게 사과한 이유
2025-02-15 20:32:27 원문 2025-02-15 10:59 조회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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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열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재임 시절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게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린 데에 미안함을 표했다.
차 전 총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 씨의 처분과 관련해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현재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수감된 상태다.
그러면서 “당시 수사가 정치 검찰의 표적 수사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수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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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자를 순교자마냥 생각하는 그들만의 상류층 리그.. 빽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쟤 때문에 떨어진 사람한테는 안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