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상담 올해 있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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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자주 바꾸는게 이런 분들 낚으려는 거 아닌가 싶음
접수 전에 상담할 때 624이신 분이 사과대 어떠냐고 묻길래
아 당연히 642를 잘못 썼나보다 하고 대강 설명을 해줬는데
그분이 거기 보통 추합이 100명 정도는 도는데 제가 100명 안에는 들 거 같거든요? 그럼 되겠죠? ㅎㅎ
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뭔가 잘못된걸 느낌 점수 642 아니냐고 물어봤다가
진짜 624인 거 알고 기겁하고 뜯어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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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으면 먼가 어색하고 좀 그럼 친구같은 사이에서 발전하는게 좋음
올해는 스나의 해라.. ㅋㅋㅋㅋ 저런 성공 사례 많잖아요? 고심리 고자전ㅋㅋ 고대는 가능했을수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