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김종익 vs어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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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오개념 논란땨메 고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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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탈윤리
오개념은 걱정 ㄴㄴ
오개념은 다 있음. 실력은 다들 비슷
당연히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다 고만고만하게 공부할 테니
모든 인강, 교재에 오개념 있으니 그 오개념 무서우면 인강 듣다가 이상하면 코드원 교재에서 확인. 만일 설명이 다르면 코드원에게 해명 부탁
그럼 인강강사들이 감히 딴지 못 걸 것임
책 홍보하실거면 그냥 저자 본인임을 밝히고 하시는게ㅎ
저는 저자 아닙니다. 함부로 추측하지 마시고요. 오개념 걱정한다니까 안내해주는 겁니다. 정보는 주어야죠.
ㅋㅋ 댓글작업 불법인 것만 아시길 바랍니다
엇 저도 1347506 님께서 코드원 선생님이신 줄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거군요…
대꾸할 가치도 없네요. 대꾸하고 있지만
그리고 방금 님 글 찾아봤는데 작년에 이유는 모르겠는데 김종익 강사 욕하는 글 올렸던데, 참고하겠습니다.
어디에 뭐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참고하시죠 ㅋㅋ 본인이야말로 오개념 없는 교재, 강사 없다더니 코드원만 오개념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는거 꽤 티가 많이 난다는거 인지하시길 바라구요. 디씨에서도 현자의돌 명예훼손 하다가 고소당하신 이력 있으시죠?
님? 제가 분명히 코드원 아니라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누명 씌우면 님이야말로 고소당합니다.
그리고 현돌이 누굴 고소했다는 거예요? 코드원님을요? 그래서 어떻게 됐대요? 근거 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고소 협박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아니 명예훼손이라면서 고소했다면 무슨 결과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무슨 오개념 변명하느라 그렇게 자가발전했나 하는 짐작만 할 뿐
님? 무슨 현돌이 누굴 고소했네 하는 걸 코드원님한테 알렸더니 어이없어 하시던데, 자초지종 알아보고 만일 오개념 변명하려고 그런 짓을 한 거라면 역고소 들어가겠다고 하시네요. 이 사건 두고 봅시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현돌이 고소당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님도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됩니다. 제가 위 댓글에서 오개념 걱정되면 코드원 교재로 대조 확인하라고 했는데, 님이 이 댓글에 반박하려면 코드원 교재 오개념을 지적하면 되는 겁니다. 오개념 걱정하시는 분한테 그 우려를 벗어나는 정보를 제공한 건데 대뜸 당신 코드원이지? 이게 뭔가요? 그럼 저도 여기서 현돌 교재 홍보하는 분들한테 당신 현돌이지 할까요? 아니 당장 님한테 당신 현돌이지? 할까요?
아무튼 김종익 강사가 오개념 많다는 식으로 회자되는 건 김종익 강사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다른 강사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3년 전쯤 2023 6평 9번 롤스의 정당한 자격을 둘러싸고 김종익 강사와 현돌 간에 싸움이 있었는데 김종익 강사가 옳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켜본 바로는 김종익 강사는 조교나 연구원들은 많겠지만 특별히 이 사람들을 홍보나 댓글 부대로 동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개념 사태 생기면 다른 강사들은 회사 차원에서 총력대응에 나서서 부정적 댓글 다 지우는 작업을 하는데 비해 김종익 강사는 그러는 것 같지 않았어요. 그게 그분 성격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 이후 몇 차례 현돌과 오개념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김종익 강사 쪽이 꽤 점잖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현돌 쪽은...아마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가장 시끄러운 편일 겁니다.
저는 이런 것도 김종익 강사가 억울한 누명을 쓴 원인 아닐까 짐작합니다.
ㄷㄷ 그렇군요 그냥 김종익들어야겠네요
현돌보다는 코드원 추천하시나요?
그냥 님이 오개념 걱정되면 코드원으로 확인하시고, 나머지는 님 자신이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개념 없는 유일한 교재입니다.
원래 생윤이라는 게, 원전만 읽는다고 해서 이해되는 게 아닙니다. 원전에 이런 내용 있다, 하는 건 공부가 아니죠. 평가원 문제 풀 때 그 사상가가 누구인지 몰라서 틀리는 일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 원전을 이해하느냐인데, 그 이해가 쉽지 않은 겁니다. 번역서에 나와 있는 문장을 국어적으로 읽는다고 해서 이해되는 게 아닙니다. 철학 서적 이해에 역사, 법학, 경제학 등의 지식이 필요한 때가 있어요. 이런 지식 없으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거고, 자신은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안 되어 있는 일이 많은 겁니다. 이건 평가원도 마찬가지에요. 그분들이 설령 윤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경제학 법학 역사를 몰라서 헤매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인강이 아무래도 이상하면 코드원 교재로 대조 확인하시고, 다르면 코드원한테 설명 요구! 그럼 코드원님이 설명해주실 겁니다. 그 설명에 딴지거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냥 아무 내용도 없는 댓글이나 달면서 대응할 듯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말 명심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사탐은 다른 과목에 비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냥 무지성으로 1타 강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타수가 낮은 강사분들이 실력이 좋음에도 주목받기가 어려운 구조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는 어느 강사 추천하시나요?
제가 강사분들의 모든 강좌를 다 들어 본 건 아니고, 그냥 평가원 시험 이후에 올라오는 해설 강의 정도만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어준규 강사님 강의가 깔끔하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걸 떠나서, 다음 글 읽어 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겁니다.
[[생활과 윤리] 어떤 강사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어떤 강사의 강의를 걸러야 하는가?] https://orbi.kr/00065513108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윤강사가 각자 한명씩은 오개념이 있다해서 걱정이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강좌와 병행할 기출문제집은 현돌을 추천하시나요 코드원을 추천하시나요?
제가 최근 코드원 교재를 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자의 돌 교재의 장점은 원전 자료가 많이 수록돼 있다는 건데, 교과 개념과 관련된 원전 자료를 여럿 읽어 보면서 스스로 사고하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2022년에 나온 코드원 교재에는 원전 자료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나온 것들은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데 윈전을 도대체 왜 싣는데요? 그냥 평가원 기출 선지만 봐도 충분한데?
그 이해도 못하는 원전 실어댄 교재 공부한 담요단들 대부분 나락가지 않았음?
그리고 님 글 검색해보니 현돌과 관계 있는 사람 같은데 연구원이에요?
님들은 딱 목표가 정해져 있는 듯하더라고요. 김종익 까내리고 어준규 띄운다. 이게 현돌의 지시인가요? 아니면 님들이 잘한다는 무슨 채팅인가 뭔가에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합의된 건가요?
예전에 어느 게시판에서 봤는데, 김강사가 현돌을 무시해서 앙심을 품었다고 하더라고요.
김종익 까내리려면 어준규 임정환을 추천하는 댓글 달아야 하고, 이지영 강사 추천은 차마 못하는 게 현돌이 1타인 이지영 강사 까대면서 떴으니 그 기조 계속 유지해야 하고
그리고 님은 윤리를 7차례나 봤다는데 뭐 하는 분이신지? 7차례나 본다는 게 보통 있는 일은 아니지 않음? 학생도 아닌 듯하고 강사도 아닌 듯하고...꽤 이상합니다
저는 님들 행태가 건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IMIN 1347506 님께 답글이 더 이상 달리지 않아, 여기 답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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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평가원 기출문제 선지만 봐서는 부족하고, 그 기출문제 선지를 실제 원전의 맥락과 연결해서 사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원전을 이해하지 못하고 읽으면 문제가 당연히 됩니다. 그 이해를 돕는 것이 원전을 수록한 교재의 역할이겠죠. 사실, 기초적인 독해력, 학업 능력이 부족하면 어떤 책으로 공부하든 고득점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성적이 안 나온 걸 교재 탓으로 돌릴 수는 없겠죠.
3. 저는 현자의 돌 연구원이 아니고, 현자의 돌 연구원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자의 돌 작가님이 제게 지시를 내리는 위치에 있지도 않습니다. (그 분께서 현자의 돌 연구원들에게 어느 강사를 까 내리라는 식의 지시를 내리는 분인지도 모르겠고요.) 저는 어떤 공동체의 합의가 아니라, 제 소신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4. 저는 생윤 컨텐츠 만드는 사람입니다.
5. 이게 왜 건전한 행태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채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누구에게나 떳떳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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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한 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학교 교사분이신 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예전에 학생으로부터 받은 손 편지를 오르비에 공개하신 적이 있으신 것 같아서요.
오개념 논란은 무시하고..두 분 강의 스타일 비교해 보시고 본인이 진입장벽 적은 쪽으로 선택하세요^^
코드원-현돌 둘 다 본 입장에서 두 교재의 성향이 다른데 그것은 나중에 고민하면 됨요.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