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핵심은 강의 내용보다 접대에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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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이야 일타 들은 거 파쿠리쳐서 1대1로 봐주면 진짜 날먹 애들말고는 대부분 indifferece함
부잣집 사모님들이 굳이 대형 놔두고 돈 더 줘가면서 과외 맡기는 건 대접 받고 싶은 심리에 있는 것 같음
자녀분이 지금 어느 정도 상황이고,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애 반응은 어떻고 이런 걸 일주일마다 세세하게 보고드리거나 전화 통화 자주 해드리고 (수업 외적으로 교우관계, 진로 전망, 입시 트렌드, 연애 같은 사소한 것도 가정교사 느낌으로 봐주는 거지)
수업 시간 외에 들어온 질문도 칼답으로 답변해주거나 전화 연결, 동영상 풀이 같은 걸로 해결해주면
수업 자체는 무난해도 시급이 배로 뜀
+ 성적이 안 올랐을 때 책임소재를 전가할 수 있는 심리 정
실제로 시급 10만원 근처로 받는 사람들 수업 교재나 내용 보면
진짜 부실할 때 많음.
대신 그분들은 주간 정산 보고서나 학생 관리 시스템이 어나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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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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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이팀이 이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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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화학과 이 셋밖엔 없는듯 화공은 전전 신소재공급으로 남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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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 가톨릭교단의 모든 돈을 싹 다 서강대에 풀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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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잊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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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경주도 막막한데 에효.. 산 넘어 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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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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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술 꼴으니까 2
노래방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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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6
다 포기하니 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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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낮에도가고싶음 어제도그랬고내일도그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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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하면 딱히 친해지는 느낌이 안 들어서 싫어함 대화를 하고 말을 섞어야 좀 친해지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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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2
추합받았는데 입학처에다가 전화해서 안간다 해야됨? 아님 돈 안내면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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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옯붕이들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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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시간 부족하니까 시냅스같은 워크북보다 기출 먼저 다 풀고 푸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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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달러 박아서 수능 9등급 나오는데 내 얼굴을 평가해? 상당히 괘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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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했었는데 어려워서 모든 문제 다 답지 베낌 요즘은 초딩쎈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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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천덕 6
정도만 더 있으면 사고 싶은 레어 살 수 있는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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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 새터 엠티 다 안가도된다 시간낭비다 라는말을 들음 오늘 솔직히 맞말추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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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평 개구라인듯 3
음
나도 그런쪽으로 열심히 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