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점공 조작 세력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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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가 펑크를 만든다는 건 다들 알 거임
낙지 등등 예측 메커니즘이, 공신력 있는 사이트에 본인 모의지원 표본을 제공하고 다른 표본들을 제공받는 원리라서 낙지 칸수는 낙지 이용자가 모의지원한 학교와 실지원 학교가 일치할 때에만 실효가 있음.
의도적으로 낙지 지원을 조작하면 실제 입결도 조작 된다는 거잖아. 애초에 플랫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정확도가 결정되는 구조니까.
그래서 진학사조차 안 쓰고 지원하는 급간의 대학들은 3칸 최초합도 가능한 거임
올해 고대 점공 공유하는 거 보니까 합불 등록 안 한 표본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마음 먹고 세력 개입하면 펑크 만드는 건 쉬울 것 같음.
소수과엔 계정 10개만 사도 중경외시 성적으로 연고대 가는 건 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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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있음요
올해도 몇몇개 잡혔는데
진짜 무조건임
성적표 인증 안 된 표본도 사실 강심장이나 점공 빡세게 하는 사람들 아니면 잘 못 거르고
성적표도 낙지 안 쓸 애들한테 두 당 30씩만 줘도 300이면 10개 사는데 ㅋㅋㅋㅋ
300 주고 중경외시 > 고대 소수과?
존나 가성비자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뚫려도 중대선이지
경외시까진 안감
경외시까지 가요
제성적으로 되는과 있던데
ㄷㄷ
평백 89로 고대 노줌 스나 최초합 뚫는 거 직접 봄.
낙지 점공 상으로는 예비 두 자리수(우주예비)
실제 결과는 최초합
ㄷㄷ?
어디에요?
현생 친구 표본이라 여기서 이야기하기 좀 그런데 어문이예요
근데 점공을 조작하면 무슨 이득이 있음…?
합격예측을 조작하는 거면 몰라도
아 단어가 잘못 들어갔네요. 합격예측 표본을 조작하는 거죠. 그게 점공 조작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솔직히 낙지가 펑을 만든다는건 어폐가 좀 심한 게 원래는 펑이 ㅈㄴ 많이 나야 맞는 건데 낙지라도 있으니까 그정도만 나는 거임
낙지가 부정확하니까 일부 펑은 못 막는 거긴한데
그게 낙지 때문은 아니지
어폐가 있긴 하죠.. 역기능을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되긴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낙지 덕분에 정보의 대칭성을 해결해주긴 했지만 반대로 그 맹점을 찌르면 낙지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더 부자연스러운 펑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핵심
위에서 말씀하신 과 어딘지 알것 같은데 조작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