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에 맞지 않은 대학 운 좋게 갔으면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14110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을까
고전시가 같은 틀딱 문학 대체 왜 배우는 건지 감도 안잡혔는데 이젠 알 것 같다
안분지족은 장수생한테 정말 필요한 덕목인 거 같음
운 좋게 대학 갔으면서 만족 못하고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허구한 날 쳐놀고 오늘은 이래서 안돼 오늘은 근무지에서 너무 힘들었어서 쉬자 이러는 병신새끼
시간만 낭비하고 20대 초반 많은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고
얻는건 아무것도 없네.
이젠 대학 가고 싶다는 생각도 희미해져 가고 대체 뭘 위해 공부하나 싶음
근데 20대 초반 전부를 수험판에서 보낸 내가 공부 말고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임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i 얼평 ㅇㅈ 7
-
A대 전전===A+2대 일반과 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10
세상이 그걸 모르니 진짜 억울
-
투디미소년 > 보자마자 바로들음 쓰리디 > 보자마자 주눅들음
-
레어확인 6
.
-
롤 5
.
-
. 6
.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굉장히 의미가 있고 기쁜 날이라 글을 써보려합니다....
-
다음생엔 ㄱㄴ?
-
맞팔구 5
안구해질걸 알지만 그래도..
-
너무 못생긴 나머지 사진을 안찍어서 ㅇㅈ메타에 올릴 사진 없음 또한 너무 못생겨서...
-
각잡고 시간 딱 재서 푼적이 없어 둘의 난이도 차를 모르겠는데 크게 차이 나나요
-
캬캬캭
-
보컬은 집에서 연습할때 괜찮다가도 실전에서 흐트러지고 악기는 너무 아마추어라.. 고민또고민
-
올해도 793대까지 갈수 있을거 같음 맨날 폭 폭 거리는데 맨날 결국 결과가 이러네
-
내일부터 다이어트
-
평일에 강기분사서 오늘 온다길래 참고 참다가 집에서 택배 열었는데 뉴런 미적분?...
-
애니프사=존잘 6
님들 다 내리셈
-
거기 막 눈 아래로 깔고다녀야되나요?
-
ㄹㅇ
근데님
전닉머지
이거완전
내얘기인가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