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vs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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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명과학쪽을 좋아해서 생명과학 관련 학과고요
공대면 아주댄데 생과대는 애매해서요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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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는데 생명과학이면 의대 있는쪽이 나은거 아닌가요?
그럼 지방소규모사립대에 의대갖춘 아주대 말고 다른 대학하고 비교해 봅시다.
한림대(지방소규모사립) vs 세종대 여도 한림대 갈거에요?
물론 아주대가 한림대보다 훨씬 좋고 입결도 훨씬 높은건 맞지만,어쨋든 두곳 다 지장소규모사립대라 성장에 많은 한계가 있다는 의미에요.
와...... 그럼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입결순으로
작년 세종대 자연생명 평백 정확히 82.
아주대 생명 평백 82.17.
평백은 아주대 근소 우위
사진보면 누백은 아주대 압살
그럼 이제 의대있는 아주대를 버릴 또 다른 이유는?
그 누백은 아주대가 다군만 뽑이 엄청 높게나온거고 애초에 시대인재 컨설턴트가 완전한 아주대 편이에요.
그사람이 쓴 글 수만휘에서 다 읽어보세요.아주대 대놓고 추천하는거 보일거에요.
게다가 의대있다고 다가 아니고 한림대처럼 지방소규모 사립대라는 거에요.지방소규모사립대는 지방이라 인서울 쏠림 심해지면 하락하고,소규모라서 동문도 별로 없고,등록금 수입으로 운영되는 대학재정도 향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요
그럼 평백은? 평백도 사기야?
동문도 별로 없고는 진짜 미치겠네
의약 로스쿨 있는 대학 재정 걱정도 다해주고 멋있구나
시대인재 컨설턴트가 아주대 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대단한 뒷배가 있었네요 아주
인정할게요 인서울 술집, 먹거리 인프라는 동감합니다
석사까지 할거면 세종대 추천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세종대가 연구성과하고 교수님이 좋으셔서 석사나 박사까지 할거면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생과도 세종대 추천이요.그리고 애초에 전자과 뺀 공대도 이젠 세종대 가는게 맞아요.아주대 같은 지방 소규모 사립대 앞으로 더 낮아질 거에요.그래서 그 대학에 유독 훌리가 많은 거고요.입결하락 어떻게 해서든 막을려고요.
세종대 교수 역량 좋은분 많아요.교수 연구실적 동라인대에서 압도적으로 좋아요.(뉴스 기사 참고하세요)
얘 또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닥 아주 아닌가
지방 사립대 대 숭세국(숭국세) 비교인데?
아무리 아주대에 의대가 있더라도 어차피 의대생하고 같이 수업듣지도 않는 생명 쪽이 의대랑 뭔 상관있어?
간호학과 조차도 의대랑 수업듣는거 한두개밖에 안겹쳐
일부로 지방사립대라는 워딩 쓰는거 봐라 워딩에서 속보인다 친구야 좀 자연스럽게 하던지
상대를 깎아내리는 그 워딩부터 다시배우자
인지못하고 쓰는거면 그거대로 문제인거고 인지하고 쓴다면 그게 님 수준인거고
경기도가 지방이냐? ㅋㅋ
대한민국 인구수 1위가 경기도인데 ㅋㅋ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입결 타령하지 왜
입결 아주>>세종인데 ㅋㅋ
defg 인하 아주 광운이랑 다른 대학 비교하는 모둔 글에 있네 ㅋㅋ
광운 등 광명상가 라인은 아무리 서울에 있어도 진짜 가는게 아니에요.광명상가부터는 대학인식이 너무 나빠요
못됐다 사람이 참..거기는 또 왜 건들여?
defg <- 게시글 다 블라인드 처리된게 ㅈㄴ 웃기네
근데 defg저러다 고소당하는거아님?
지금까지 고소미 안 먹은게 신기 ㅋㅋ
아주가 좋아보이는데
의견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해볼게요
15~22년 동시합격자 등록 현황입니다. 세종대가 현실에서는 우위에 있어요.
아주대 공대 단 3개의 선택현황 ㄷㄷ 전부 문과, 그마저도 3개중 2개는 아주대 선택. 세종대한테 유리한걸 가져온다는게 이거냐? 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세종대를 많이 선택하곤 합니다..
아주대생이 훌리가 많아서 오르비, 수만휘 같은곳에서는 여론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죠
근데 얘처럼 오르비에 수년간 상주하면서 억까하면서 살바엔 그냥 아주대훌리 하는게 이득일듯
세종은 무슨..
아무래도 공대면 아주대가 세종대보다 조금 우위에 있는 듯 합니다. 생명과학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근데, 요즘 MZ들은 무조건 인서울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주대가 수원에 있지만, 이전부터 공대 라인은 커리큘럼이나 교수진이 탄탄하고 좋은 것으로 압니다. 흔히들 아주대 공대/인하대 공대 vs 국숭세 공대를 비교하는데, 어디를 가거나 Top을 할 자신과 의욕이 있으면 가고싶은 곳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공부할 생각이라면 아웃풋이 조금 좋은 곳으로 가는게 나중을 위해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공대를 보자면, 국민대는 자동차 관련 우위, 숭실대는 컴퓨터 관련 우위, 아주대는 전자 관련 우위, 인하대는 전자, 기계 관련 우위라고 생각됩니다. (세종대 공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계열을 열심히 밀어준다고 합니다. 로봇, 드론 등 첨단학과 신설로) 비슷한 학과라면 집 가까운 곳이 맞고, 학과가 다르다면 대표 학과가 있는 곳으로 가는게 4년뒤를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는 학교마다 다 밀어준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코딩에 자신이 있고, 빡세게 해서 학과의 최상위권을 찍을 자신이 있으면, 가고픈 학교에 가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코딩/알고리듬에 크게 흥미가 없다면, 각 학교의 대표 학과가 있는 곳으로 간다면 (좀 멀더라도), 추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보면 공대는 스카이 아래, 서성한 아래로는 회사에서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맞을지도 모르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나 교수진의 수준이 분명히 다르기는 합니다. 역사가 오래되고 간판학과인 곳에서는 관련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잘 구성되어 있고, 가르치는 수준이 분명히 다릅니다. 들어갈때는 비슷한 사람이지만, 나올때는 차별화되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최상위권 자신이 없다면, 다 비슷하다고 무조건 인서울이나 가까운 곳 택하지 마시고, 간판학과인 곳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