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경제 실용적이다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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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 2단원은 완전 실생활이랑 동떨어져있는 생윤같은 내용
그나마 거시경제 국제경제 다루는 3단원 4단원이 실용적인 편임
5단원 금융은 그냥 너무 상식수준이고 내용이 아예 없다시피해서 언급가치 x
그리고 일단 내용의 깊이가 너무 얕음...
금융투자 기초상식 수준의 내용도 안돼는지라 실용적이고 말고 따질게 없음
학문으로서 경제학에 입문하기에도 좀 그런게 너무 얕아서 솔직히 학부에서는 1주일만에 진도다빼고 심화내용 다룰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나마 있던 조세 탄력성 이런 경제학의 근간이 되는 내용들도 다빼놓고 희소성 소비분배생산 수요vs수요량 비교하기 이런 사문스러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개념만 남겨놓음
덕분에 수능 문제는 경제라는 탈을 쓴 숫자퍼즐 추리논증 상황판단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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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깍듯해지는 거죠?? 뭐징??
학문적으로 깊이를 좀만 들어가는 순간 미적분이 사용되니까…
맞아용
내 말이 그 말임. 경제학 공부했다고 주식투자 잘하는 게 아님. 그리고 수요공급법칙 정도만 알아도 사회생횔 하는 데 아무 지장 없음
경제 선택 안 하고 경제학과 들어가도 학과 적응에 아무 지장 없음.
근데 경제 까는 데 생윤을 예시한 건 옥에 티
사실 생윤 해본적 없음... 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수능경제 수준에도 훨씬 못미치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