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연대보단 약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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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쫄아서 공대를 못쓰고 자과를 쓰는 바람에 넉넉하게 붙었는데 상향으로 지른 지방약이 추합될 것 같아요 ㅇㅇ
연대가면 당연히 전과나 복전할 생각이 있는데 만약에 지방약이 된다하면 그래도 가는게 낫겠죠? 이게 제일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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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국에서 온사람들 많을거라지만 광주에서 저 정도면 ㄷㄷ
ㅇㅇ 솔직히 높공도 좀 갈려도 지방약이 정배인 판에 자연이면 뭘 고민함
아무래도 신촌라이프가 좀 끌리는 바람에
그러면 연대 가는거지 뭐 솔직히 약대 가도 뭐
4년 신촌 열심히 즐기세열
본인이 끌리는 곳으로
내 친구는 연중간공 수도권약에서 중간공 감
딱히 진로가 정해진 게 아니고 애초에 약대가 될거란 생각을 안해봤어서 고민이 ㅈㄴ게 됩니다
지방약이 설대하위과랑 겹치지 않나? 잘모르겠고 나중에 후회하기 싫으면 그냥 입결보고 가셈
연대 중간공인데 지방약 버리고 그냥 연대 갔어요
목표를 생각해보고 결정해보세요
전 지방치 붙고도 연대 높공 갔습니다, 어디가든 돈은 부족하지 않게 벌테니까 여러길이 열려 있는 연대를 추천드리고싶네요
만일 남자라면 연대요..연대 정도면 대기업 취업도 가능하고 요즘은 성과금이나 복지도 좋은데 궂이요..약은 약수저면 추천!
연뽕이 뭔지 참... 고공 중복합격은 거의 고민 없이 지방약으로 가던데, 졸업후엔 연공이나 고공이나고.. 울아들도 연높공다니다가 이번에 지방약 붙었는데 신촌에서 다니고 싶다고 고민하네요. 길게 보면 고민거리도 아닌데.. 연뽕 맞으면 헤어나기 힘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