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르비언이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03985
언젠가 연심을 품은 이가 있습니다.
그를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미소는 분명 행복과 설렘의 증거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씁쓸함과 설움이 담겨있습니다.
그저 당신이 아무에게 보이는 사진을 사집첩에 간직합니다.
제가 그 아무에 속했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당신을 내 품에 간직합니다.
잘게 쪼개지고 쪼개진 전파의 틈에
제 불어나고 불어난 그리움을 담아 보낼 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수업 결석하고 보러가는건가 아님 병결?
-
수1에서 물어봐도 되나 직접적으로 볼록한거 증명하라곤 안할거고 문제에다 껴넣게
-
기하러의 시대가 온다는거야
-
잃은거-친구, 건강, 취미 얻은거-학벌
-
코 걔 맞음ㅋㅋ 도네 좀 차면...
-
시간이지날수록 9
원서영역9등급이라는사실이아파온다
-
23년만이래요
-
2015년이 10년전임...
-
몇번난이도지
-
으갸갹 2
-
ㅇㅈ 6
식물 납치하러 가는 나
-
오랜만에 와서 팍 식어부렀어...
-
혹시 오르비언들 중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
제 나무 예쁘죠 10
-
이거 걍 술주정임?
-
메디컬정시 개빡세지겠냐 하..
-
근데 그렇게 소신 있는 애들이 상향 대학 가는게 맞는 듯 ㅇㅇ 난 컨설팅 받았어도...
-
ㅇㅈ 5
나네ㅋㅋ
나 너무 좋아하지마
곤란해
으잉?